조깅 이야기

2월 조깅이야기

킬문 2015. 2. 3. 10:12

■2.27(금)

 

* 실내사이클 50분.

 

* 일주일동안 조깅 한번 안한 것은 처음이네...

내일 장거리산행이 있으니 몸 좀 사리자...

 

■2.25(수)

 

* 오늘도  영 나가기가 싫네...?

그래~조깅한 지가 벌써 20년 가까이 되는데 하루 더 쉬자...^^

 

* 실내시이클 50분.

 

* 귀찮을 수록  마음을 다져 잡아야겠다.

주말은 새봄맞이  불수도북으로.

 

 

■2.24(화)

 

* 아침부터 속도 안좋고 연휴에 무리한 것 같아 나가지 않는다.

 

* 실내사이클 61분.

 

* 이번주도 또 비소식이 있네...

관악산이나 갈까?

 

 

■2.20(금)

 

* 외곽도로 10.6km : 63'31"

 

* 어제 폭식한 것은 빼야지...

이제 겨울은 다 갔는지 날이 포근하다.

 

* 정원에서 스트레칭 하고 실내사이클 20여분으로 마무리.

내일은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는데 어디를 가야 하나...?

 

 

■2.17(화)

 

* 일어났다가 잠시 누웠더니 1시간이 지나간다.

 

* 너무 늦어 조깅은 못하고 만만한 자전거만...

 

* 실내사이클 50분.

땀이라도 적시니 좀 낫다.

 

* 에고~~점점 나태해져서 큰일이다.

 

 

■2.14(토)

 

* 외곽도로 10.6km : 66'05"

 

* 포근하다고 해서 반타이즈만 입었더니 좀 춥다.

간간이 배가 아파 길가에서 멈춘다.

 

* 정원에서 오랫만에 스트레칭...

 

 

■2.13(금)

 

* 실내사이클 65분.

 

* 한참 땀 흘리고 시간 보니 겨우 40분 탓네...?

런닝을 땀으로 푹 적시니 기분이 좋다.

 

* 장거리주 한번 해야 하는데...

 

 

■2.12(목)

 

* 컨디션도 별로이고 귀찮아 한동안 거실에 앉아서 갈등 하다가 나간다.

 

* 어제 영상 기온만 생각 하고 반타이즈에 가볍게 입고 나갔더니 꽤 쌀쌀하다.

들어와 보니 영하 4도라네...

 

* 외곽도로 8.2km : 52'21"

 

* 힘들고 지루해서 아침 조깅을 좀 생각 해봐야겠다.^^

실내사이클 10여분으로 마무리.

 

 

■2.11(수)

 

* 날은 춥지 않다는데 나가기 싫어 거실에 앉아 한참 개긴다.

 

* 외곽도로 10.6km : 65'57"

 

*  뛰는 게 점점 지겨워지니 큰일이다.

꾸준하게 조깅을 하면 건강에 참 좋을텐데...

 

 

■2.08(토)

 

* 날이 꽤 포근하다.

 

* 외곽도로 10.6km : 64'36"

 

* 휴~이렇게 기운이 없으니...?

 

* 거실에서 스트래칭 하고 실내시이클 돌리다가 내일 산행을 생각하고 멈춘다.

젖산 많이 만들어 좋을 것도 없겠지...

 

 

■2.07(금)

 

* 실내사이클 60분.

 

* 날이 좀 추워졌나...?

일요일은 영하 10도라는데...

 

* 땀을 좍 빼니 살겠다.

 

 

■2.05(목)

 

* 외곽도로 10.6km : 67'06"

 

* 바람막이를 안 입으니 좀 춥다.

이렇게 조깅이 지겨우니 어떻게 할까...?

 

* 정원에서 스트레칭 하고 실내사이클로 마무리.

 

 

■2.04(수)

 

* 또 늦게 일어났다...

올해 들어 몸과 마음이 좀 망가지는 것 같다....

 

* 실내사이클 32분 탐.

 

* 마음을 다져잡고 열심히 생활해야 하는데...걱정이다.

귀차니즘을 떨구고 열심히 운동 하자고...

 

 

■2.03(화)

 

* 이 같지도 않은 글을 계속 써야할 지 모르겠네...?

 

* 외곽도로 8.2km : 52'37"

 

* 너무 귀찮아 한동안 거실에 앉아있다가 나간다.

영하 3.5도라는데 반타이즈만 입으니 춥기는 춥다.^^

 

* 실내사이클로 마무리.

 

* 1월은 9일에 95.4km 조깅, 실내사이클 452분 탐.

독감을 오래 앓기는 했어도 너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