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 (Ⅷ)
도락산-불곡산
킬문
2018. 6. 4. 13:43
2018년 6월 2일 (토요일)
◈ 산행경로
덕정역
덕정사거리 (10:27)
등로(11:21)
서봉재(11:25)
까치봉(11:51)
임도(11:56)
점심식사(-13:42)
도락산(13:56)
헬기장(14:09)
청엽굴고개(15:09)
유격장(15:27)
임꺽정봉(16:01)
상투봉(16:36)
불곡산(16:56)
양주시청(18:12)
양주역
◈ 도상거리
12km
◈ 산행시간
7시간 45분
◈ 동행인
더산, 아사비, 토요일, 디디시, 칼바위
◈ 후기
덕정사거리에서 교회 뒤로 들어가 능선으로 붙어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가다 한여름 같은 무더위를 이기지 못해 마트에서 구입한 얼음 담긴 컵으로 맥주와 막걸리를 돌려마시고 구슬땀을 딱는다.
서봉재 이정판이 서있는 등로와 합류해 주민들과 함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그늘진 산책로를 걸어가 돌참호가 쌓여있는 까치봉으로 올라가면 덕계리 일대가 내려다보이고 천보산맥의 산줄기가 박무 속에 펼쳐진다.
임도로 내려가 서늘한 노송 그늘 밑에 자리를 잡아 오리와 돼지 주물럭을 데치고 곰취와 당귀를 겯들여 여러가지 술을 마시며 거의 두시간이나 점심을 먹고 돌탑이 서있는 도락산 전위봉으로 올라가니 전에 없던 정상석이 서있다.
통신시설에 낡은 삼각점이 놓여있는 도락산(439.6m) 헬기장에서 감악지맥의 산줄기를 바라보다 돌아와 헬기장이 있는 봉을 넘고 반대에서 오는 산책객들과 지나치며 널찍한 산책로를 따라간다.
수목장 시설이 있는 청엽굴고개로 내려가 왼쪽으로 200여 미터 떨어진 일반 등로를 찾아 군부대 유격장으로 올라가면 도락산에서 이어온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고 동두천을 에워싼 봉우리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암릉지대를 지나 임꺽정봉과 상투봉을 넘고 불곡산(470m)으로 올라가 불수도북의 유장한 산줄기를 둘러보다 양주시청으로 내려가 양주역 뒤의 맛집을 찾지만 엄청 매운 아구찜을 먹고는 쓰린 속을 달래며 서울로 돌아온다.

▲ 덕정사거리

▲ 첫 이정표

▲ 까치봉 정상

▲ 도락산 정상석

▲ 도락산 정상


▲ 도락산에서 바라본 감악지맥

▲ 당겨본 한강봉


▲ 청엽굴고개

▲ 도로에서 바라본 불곡산

▲ 당겨본 상봉

▲ 감악산

▲ 유격장에서 바라본 도락산

▲ 암릉

▲ 소요산

▲ 동두천6산


▲ 천보산맥

▲ 북한산과 감악지맥

▲ 국사봉과 해룡산

▲ 당겨본 앵무봉(?)

▲ 대교저수지

▲ 상투봉

▲ 상봉

▲ 수락산과 도봉산

▲ 한북정맥 산성

▲ 양주시청
◈ 산행경로
덕정역
덕정사거리 (10:27)
등로(11:21)
서봉재(11:25)
까치봉(11:51)
임도(11:56)
점심식사(-13:42)
도락산(13:56)
헬기장(14:09)
청엽굴고개(15:09)
유격장(15:27)
임꺽정봉(16:01)
상투봉(16:36)
불곡산(16:56)
양주시청(18:12)
양주역
◈ 도상거리
12km
◈ 산행시간
7시간 45분
◈ 동행인
더산, 아사비, 토요일, 디디시, 칼바위
◈ 후기
덕정사거리에서 교회 뒤로 들어가 능선으로 붙어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가다 한여름 같은 무더위를 이기지 못해 마트에서 구입한 얼음 담긴 컵으로 맥주와 막걸리를 돌려마시고 구슬땀을 딱는다.
서봉재 이정판이 서있는 등로와 합류해 주민들과 함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그늘진 산책로를 걸어가 돌참호가 쌓여있는 까치봉으로 올라가면 덕계리 일대가 내려다보이고 천보산맥의 산줄기가 박무 속에 펼쳐진다.
임도로 내려가 서늘한 노송 그늘 밑에 자리를 잡아 오리와 돼지 주물럭을 데치고 곰취와 당귀를 겯들여 여러가지 술을 마시며 거의 두시간이나 점심을 먹고 돌탑이 서있는 도락산 전위봉으로 올라가니 전에 없던 정상석이 서있다.
통신시설에 낡은 삼각점이 놓여있는 도락산(439.6m) 헬기장에서 감악지맥의 산줄기를 바라보다 돌아와 헬기장이 있는 봉을 넘고 반대에서 오는 산책객들과 지나치며 널찍한 산책로를 따라간다.
수목장 시설이 있는 청엽굴고개로 내려가 왼쪽으로 200여 미터 떨어진 일반 등로를 찾아 군부대 유격장으로 올라가면 도락산에서 이어온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고 동두천을 에워싼 봉우리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암릉지대를 지나 임꺽정봉과 상투봉을 넘고 불곡산(470m)으로 올라가 불수도북의 유장한 산줄기를 둘러보다 양주시청으로 내려가 양주역 뒤의 맛집을 찾지만 엄청 매운 아구찜을 먹고는 쓰린 속을 달래며 서울로 돌아온다.
▲ 덕정사거리
▲ 첫 이정표
▲ 까치봉 정상
▲ 도락산 정상석
▲ 도락산 정상
▲ 도락산에서 바라본 감악지맥
▲ 당겨본 한강봉
▲ 청엽굴고개
▲ 도로에서 바라본 불곡산
▲ 당겨본 상봉
▲ 감악산
▲ 유격장에서 바라본 도락산
▲ 암릉
▲ 소요산
▲ 동두천6산
▲ 천보산맥
▲ 북한산과 감악지맥
▲ 국사봉과 해룡산
▲ 당겨본 앵무봉(?)
▲ 대교저수지
▲ 상투봉
▲ 상봉
▲ 수락산과 도봉산
▲ 한북정맥 산성
▲ 양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