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8(금)
* 새벽에 일어나니 만사가 귀찮다.
* 실내사이클 60분.
* 땀이 나기는 해도 좀 아쉽네...
■01.27(목)
* 오늘도 춥다. 언제나 풀릴려나...?
* 외곽도로 10.6km : 53'18"
* 돌아오며 엘리베이터에서 보니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추운 새벽에 뛰는 것도 고역이네...
■01.26(수)
* 몸이 좀 안 좋은지 간밤에 식은땀이 났다.
* 조깅 포기하고 실내사이클 40분 탐.
이제 무게만 많이 나가는 비효율적인 몸이 되가나보다.
정신 차려야 할텐데...
* 이 혹독한 추위는 언제나 물러갈지...?
■01.25(화)
* 날이 추울 것 같아 망설이다 나간다.
* 외곽도로 8.2km : 42'58"
* 눈은 별로 없지만 날이 너무 차가워 뺨이 에려온다.
이런 날에 꼭 조깅을 해야하나?
* 실내사이클 10분으로 마무리.
■01.24(월)
* 간밤의 눈, 추운 날씨, 지리산행의 여파로 또 못 나간다.
벌써 열흘째이네...
* 실내사이클 80분.
* 감기기운이 더 심해져서인지 땀도 잘 안나온다.
얼른 날도 풀리고 눈도 녹아야 장거리를 할텐데.
■01.19(수)
* 오늘도 추워서 못나갔다.^^
* 실내사이클 45분.
* 주말에는 조금 기온이 올라간다니 다행이다.
티눈이 문제네...
■01.18(화)
* 아이고~~ 오늘도 춥다...
* 실내사이클 60분.
* 지리산 가는 주말에는 날이 좀 풀려야할텐데...
그나저나 발가락 티눈이 걱정이네.
지금 잘못 건드리면 산행을 못하니 그냥 가야겠다.
■01.15(토)
* 너무 춥다고 해서 안나감.
* 실내사이클 60분.
* 실내여서 조깅보다 땀이 더 많이 난다.
내일은 엄청 춥다는데...
■01.14(금)
* 눈도 날리고 도로가 흰눈에 덮혀있다.
* 외곽도로 8.2km : 44'10"
* 날은 춥지않은데 미끄러워서 뛰기 힘들다.
이리 미끈 저리 미끈... 말 그대로 舞童 같네.
* 실내사이클 13분으로 마무리.
■01.13(목)
* 날도 너무 추우니 나가기 힘들다.
* 외곽도로 10.6km : 54'40"
* 귀가 에이고 콧물이 떨어진다.
2바퀴는 생략하고 돌아옴.
* 날이 풀려야 장거리주를 하지...
■01.11(화)
* 오늘도 고민하다가 나가지 않는다.
맘 내키는데로 편하게 살아보자.
* 실내사이클 60분 탐.
내일은 더 춥다는데... 큰일이네.
■01.08(토)
* 왜 이렇게 귀찮은 거야?
* 조깅 나가기 싫어 실내사이클 60분 탐.
* 그래도 땀 좀 흘리니 기분이 돌아온다.
■01.06(목)
* 날이 좀 추워졌네...
* 외곽도로 8.2km : 40'59"
* 북향으로는 칼바람이 불어와 꽤 춥다.
날이 좀 풀려야 장거리를 힐텐데...
* 실내사이클 20분 탐.
■01.05(수)
* 알람이 안울렸는지 또 늦잠을 잤다.
연초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 실내사이클 40분.
* 조깅을 못했더니 되게 찜찜하네. 반성...
■01.04(화)
* 외곽도로 10.6km : 53'18"
* 날도 춥고 아직 도로에 얼음이 많아 뛰기 좋지않다.
바람이 불면 얼굴이 얼얼해진다.
* 마음을 다져잡고 장거리 연습을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기록도 기록이지만 기본적인 체력은 항상 갖고있어야지...
* 이번주에 산행 갈 평창쪽은 눈사정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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