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곡산은 자투리 시간이 남으면 자주 가는 곳이다.
이런저런 동물 닮은 바위들도 많지만 백미는 벼랑으로 이어지는 임꺽정봉 암 능이다.
귀찮아서 아이젠을 안 했더니 얼어붙은 눈에 쭉쭉 미끄러져 애를 먹었다.
대교아파트로 꺾어지는 안부 바로 위 노송 쉼터는 앉아서 쉬기도 좋고 조망도 훌륭한 곳이다.
거기 넓적바위에서 막걸리 한 컵으로 시름을 달래고 3시간 만에 도로로 내려가 바로 양주역 가는 미니버스에 오른다.(2022.12.24)
불곡산은 자투리 시간이 남으면 자주 가는 곳이다.
이런저런 동물 닮은 바위들도 많지만 백미는 벼랑으로 이어지는 임꺽정봉 암 능이다.
귀찮아서 아이젠을 안 했더니 얼어붙은 눈에 쭉쭉 미끄러져 애를 먹었다.
대교아파트로 꺾어지는 안부 바로 위 노송 쉼터는 앉아서 쉬기도 좋고 조망도 훌륭한 곳이다.
거기 넓적바위에서 막걸리 한 컵으로 시름을 달래고 3시간 만에 도로로 내려가 바로 양주역 가는 미니버스에 오른다.(202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