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7일 (일요일)
◈ 산행경로
올림픽대교남단
마암터(04:10-07:07)
아침식사(-07:52)
삼대폭포(07:59)
큰소(08:33)
왼쪽지계곡(09:13)
폭포(10:22)
집터(10:53)
폭포(11:13)
집터(11:36)
왼쪽지계곡(11:57)
점심(12:34-13:00)
오른쪽지계곡(13:28)
집터(13:46)
624봉(14:29)
604봉(14:39)
전망대(14:53)
907봉
등로삼거리(15:18)
천마봉(15:56)
계곡(16:14-17:00)
중무폭포(17:12)
폭포(17:46)
폐가(18:25)
소금강주차장(19:02)
연곡(19:50)
마암터(20:09)
송천(20:40)
진부
신내IC(21:40-24:40)
◈ 산행시간
11시간 10분
◈ 도상거리
약 16km
◈ 동행인
벽산, 캐이, 높은산
◈ 산행기
- 마암터
펜션마다 막바지 피서객들로 들어찬 마암터 도덕교앞 시멘트도로에서 라면을 끓여 아침을 먹고 계곡 오른쪽으로 올라 철대문을 열고 들어가니 웬 한식집과 정원이 나오고 앞에 삼대폭포가 보인다.
장승까지 서있는 정원을 빠져나와 산책로를 따라가다 텐트들이 쳐져있는 계곡을 가로질러 자연휴식년제 안내문이 걸려있는 철문울 열고 들어간다.
최근의 비로 늘어난 계곡물을 등산화를 신은채 건너서 넓직넓직한 반석지대를 따라 올라가면 늦여름의 하늘이 새파랗게 펼쳐지고 양쪽으로 마주하며 백두대간을 향하여 낮게 이어지는 능선들이 가깝게 보인다.
낚시도구들이 버려져있고 불 피운 흔적이 있는 시퍼런 소를 허리까지 빠지며 우회하고 왼쪽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숲길을 올라가니 노란 망태버섯들이 무리지어 피어 산객들을 맞아준다.
올라갈 수록 물줄기가 굵어지는 계곡을 연신 건너며 잘나있는 산길을 따라가면 곳곳에 옛집터의 흔적인 이끼낀 축대들이 보이고 작은 돌탑들도 나타나 소망을 빌며 돌 하나를 얹는다.
국립공원 표시석을 만나 왼쪽으로 계곡을 건너서 묘지까지 있는 좋은 산길로 송이채취용으로 보이는 작은집 한채가 있는 능선으로 올라가다 되돌아와 바위들을 넘어 계곡을 따라간다.

▲ 마암터

▲ 한옥

▲ 삼대폭포

▲ 수청동계곡의 초입

▲ 반석지대

▲ 소

▲ 망태버섯


- 수청동계곡
소나무들이 울창한 산자락을 바라보며 바위들을 넘고 물길을 한동안 올라 처음으로 왼쪽의 지계곡과 만나 유람이라도 온 양 술잔도 돌리고 물속에 몸을 담가본다.
물보라를 일으키며 제법 낙차 크게 떨어지는 폭포를 만나 20여분 쉬고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산길을 따라가니 또 집터의 흔적이 나오며 6.25 때의 것인지 녹슨 탄피들이 잔뜩 쌓여있어 지형도상의 '요복'쯤으로 판단을 한다.
세찬 계류가 쏟어져 내려오는 계곡을 이리저리 건너 올라가면 3단으로 떨어지는 큰 폭포가 나타나는데 처음 것보다 훨씬 멋지다는 평을 하며 또 배낭을 내려놓는다.
한동안 쉬고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가다 V협곡을 우회하며 지능선쪽으로 올라가니 산중에 웬 양철판들이 보이고 공터에는 비닐장판이 묻혀있으며 쓰레기들도 있어 사람들의 흔적을 말해준다.
계곡으로 내려가 두번째로 왼쪽의 지계곡을 만나고 흐려진 하늘에서 약하게 쏟아지는 빗줄기를 맞으며 바위들을 넘고 통과해 끝없이 이어지는 계곡을 올라간다.
슬슬 계곡이 지겨워질 때쯤 세번째로 왼쪽 지계곡과의 Y자 합수부를 만나고 그곳이 매봉으로 바로 이어지는 능선이 시작하는 곳이라 생각하며 오른쪽의 계곡으로 들어가는데 결과적으로 지계곡을 주계곡으로 착각해서 이후 잘못된 산행을 하고 만 셈이 되었다.



▲ 집터

▲ 탄피



- 천마봉
왼쪽의 지계곡이 물줄기가 더 크지않나 하는 생각을 잠깐 하며 조금씩 약해지는 물줄기 따라 펑퍼짐한 숲지대를 올라가면 또 집터들이 많이 보이고 산길도 뚜렸하게 나있어 지형도상의 '수청동'으로 생각하게 된다.
남서쪽으로 이어져야 할 능선이 북쪽으로 향해 의아하게 생각하지만 지계곡으로 잘못 들어온 것은 알아채지 못하고 막연하게 천마봉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잘못 판단한다.
빽빽한 잡목들과 억센 철쭉들을 헤치고 이따금씩 나타났다 사라지는 족적을 보며 계속 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따라 봉우리로 올라가면 서쪽으로 방향이 바뀌는데 이곳이 하산로로 계획했던 천마봉 북능상의 624봉이다.
이제는 천마봉이겠지 하는 헛된 기대를 가지고 봉우리(604봉)를 넘어 서쪽으로 올라가니 바위지대들이 나타나고 점차 능선이 가팔라지기 시작한다.
산죽과 철쭉들을 뚫으며 족적도 없는 된비알을 진땀을 흘리며 한동안 치고 오르면 바위전망대가 나오는데 주문진 시가지와 바다가 멀리 내려다 보이고 올라온 능선과 수청동계곡이 밑으로 펼쳐진다.
억센 산죽들을 헤치고 큰 암봉(907봉)을 왼쪽으로 우회해서 돌아 짧은 슬링줄을 잡고 능선으로 올라가니 바로 왼쪽으로 표지기들과 함께 길이 갈라지는데 중무폭포로 이어지는 일반등로이다.
바위지대를 따라 한 암봉을 오르고 천마봉으로 생각해 오버행 바위를 기어 오르려다 보면 그제서야 멀리 윗쪽으로 한굽이 떨어져 산객들을 굽어보는 천마봉을 찾을 수 있다.
노송과 거목들이 서있는 암봉을 넘고 암벽을 휘돌아 고사목들이 서있는 천마봉(999.4m)으로 올라가니 삼각점(연곡321/2005재설)이 있고 조망이 시원하게 터져 두로봉에서 이어지는 백두대간과 복룡산으로 꺽어지는 산줄기가 긴 하늘금을 그리며, 구름모자를 쓴 백마봉이 멀리 모습을 보이고, 강릉시가지가 햇빛에 반짝거린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매봉

▲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문진

▲ 주능선

▲ 주능선에서 내려다본 수청동계곡

▲ 천마봉

▲ 주능선의 기암

▲ 천마봉 정상

▲ 정상에서의 조망

▲ 천마봉에서 바라본 백마봉줄기

▲ 천마봉에서 바로 이어지는 지능선
- 중무폭포
이제 시간이 16시가 넘어 예정했던 북릉을 타고 차가 있는 마암터로 원점회귀하기는 틀렸고 바로 앞에 보이는 구룡폭포길은 전에 가본 적이 있어 바로 떨어지는 능선을 타고 중무폭포로 가기로 의견을 모은다.
소나무들이 서있는 슬랩지대를 돌아 빽빽한 잡목들을 헤치며 바위들을 우회해 가파르게 떨어져 내려가면 능선이 순해지며 족적이 이따금씩 보이기도 한다.
멧돼지들의 잠자리인지 나뭇가지들이 가지런히 깔려있는 곳들을 지나고 뚝 떨어져 내려가다 암봉을 왼쪽으로 길게 우회해서 넘는다.
커다랗게 들려오는 물소리를 들으며 계곡으로 떨어져 잠시 내려가 몇단으로 떨어지는 멋진 중무폭포를 만나서 남은 간식에 얼린 맥주를 마신다.
표지기들이 걸려있는 등로 따라 물길을 이리저리 건너며 끝이 없이 이어지는 계곡을 내려가니 물소리도 시끄럽고 이제 계곡이 지겨워진다.
곳곳의 폭포들을 보며 한동안 내려가면 등로는 능선을 넘어 지그재그로 이어져 개망초들이 피어있는 묵밭과 비어있는 함석집을 지나게 된다.
지겹게 이어지는 계곡길을 한동안 내려가니 펜션터를 공사하는 곳이 나오고 포클레인도 서있어 대강 몸을 딱고 옷을 갈아입는다.
넓은 비포장도로를 따라 수문장처럼 서있는 죽은 노송들을 지나서 소금강 주차장으로 내려가면 버스정류장이 있고 소금강까지는 1km라 적혀있다.
소금강까지 들어갔다 자리를 꽉 채우고 나오는 시내버스를 타고 연곡으로 나가 택시를 불러 컴컴해진 신양리로 들어가 차가 서있는 마암터로 향한다.

▲ 지능선의 암벽

▲ 소나무

▲ 중무폭포

▲ 중무폭포

▲ 무명폭

▲ 폐가

▲ 날머리
◈ 산행경로
올림픽대교남단
마암터(04:10-07:07)
아침식사(-07:52)
삼대폭포(07:59)
큰소(08:33)
왼쪽지계곡(09:13)
폭포(10:22)
집터(10:53)
폭포(11:13)
집터(11:36)
왼쪽지계곡(11:57)
점심(12:34-13:00)
오른쪽지계곡(13:28)
집터(13:46)
624봉(14:29)
604봉(14:39)
전망대(14:53)
907봉
등로삼거리(15:18)
천마봉(15:56)
계곡(16:14-17:00)
중무폭포(17:12)
폭포(17:46)
폐가(18:25)
소금강주차장(19:02)
연곡(19:50)
마암터(20:09)
송천(20:40)
진부
신내IC(21:40-24:40)
◈ 산행시간
11시간 10분
◈ 도상거리
약 16km
◈ 동행인
벽산, 캐이, 높은산
◈ 산행기
- 마암터
펜션마다 막바지 피서객들로 들어찬 마암터 도덕교앞 시멘트도로에서 라면을 끓여 아침을 먹고 계곡 오른쪽으로 올라 철대문을 열고 들어가니 웬 한식집과 정원이 나오고 앞에 삼대폭포가 보인다.
장승까지 서있는 정원을 빠져나와 산책로를 따라가다 텐트들이 쳐져있는 계곡을 가로질러 자연휴식년제 안내문이 걸려있는 철문울 열고 들어간다.
최근의 비로 늘어난 계곡물을 등산화를 신은채 건너서 넓직넓직한 반석지대를 따라 올라가면 늦여름의 하늘이 새파랗게 펼쳐지고 양쪽으로 마주하며 백두대간을 향하여 낮게 이어지는 능선들이 가깝게 보인다.
낚시도구들이 버려져있고 불 피운 흔적이 있는 시퍼런 소를 허리까지 빠지며 우회하고 왼쪽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숲길을 올라가니 노란 망태버섯들이 무리지어 피어 산객들을 맞아준다.
올라갈 수록 물줄기가 굵어지는 계곡을 연신 건너며 잘나있는 산길을 따라가면 곳곳에 옛집터의 흔적인 이끼낀 축대들이 보이고 작은 돌탑들도 나타나 소망을 빌며 돌 하나를 얹는다.
국립공원 표시석을 만나 왼쪽으로 계곡을 건너서 묘지까지 있는 좋은 산길로 송이채취용으로 보이는 작은집 한채가 있는 능선으로 올라가다 되돌아와 바위들을 넘어 계곡을 따라간다.
▲ 마암터
▲ 한옥
▲ 삼대폭포
▲ 수청동계곡의 초입
▲ 반석지대
▲ 소
▲ 망태버섯
- 수청동계곡
소나무들이 울창한 산자락을 바라보며 바위들을 넘고 물길을 한동안 올라 처음으로 왼쪽의 지계곡과 만나 유람이라도 온 양 술잔도 돌리고 물속에 몸을 담가본다.
물보라를 일으키며 제법 낙차 크게 떨어지는 폭포를 만나 20여분 쉬고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산길을 따라가니 또 집터의 흔적이 나오며 6.25 때의 것인지 녹슨 탄피들이 잔뜩 쌓여있어 지형도상의 '요복'쯤으로 판단을 한다.
세찬 계류가 쏟어져 내려오는 계곡을 이리저리 건너 올라가면 3단으로 떨어지는 큰 폭포가 나타나는데 처음 것보다 훨씬 멋지다는 평을 하며 또 배낭을 내려놓는다.
한동안 쉬고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가다 V협곡을 우회하며 지능선쪽으로 올라가니 산중에 웬 양철판들이 보이고 공터에는 비닐장판이 묻혀있으며 쓰레기들도 있어 사람들의 흔적을 말해준다.
계곡으로 내려가 두번째로 왼쪽의 지계곡을 만나고 흐려진 하늘에서 약하게 쏟아지는 빗줄기를 맞으며 바위들을 넘고 통과해 끝없이 이어지는 계곡을 올라간다.
슬슬 계곡이 지겨워질 때쯤 세번째로 왼쪽 지계곡과의 Y자 합수부를 만나고 그곳이 매봉으로 바로 이어지는 능선이 시작하는 곳이라 생각하며 오른쪽의 계곡으로 들어가는데 결과적으로 지계곡을 주계곡으로 착각해서 이후 잘못된 산행을 하고 만 셈이 되었다.
▲ 집터
▲ 탄피
- 천마봉
왼쪽의 지계곡이 물줄기가 더 크지않나 하는 생각을 잠깐 하며 조금씩 약해지는 물줄기 따라 펑퍼짐한 숲지대를 올라가면 또 집터들이 많이 보이고 산길도 뚜렸하게 나있어 지형도상의 '수청동'으로 생각하게 된다.
남서쪽으로 이어져야 할 능선이 북쪽으로 향해 의아하게 생각하지만 지계곡으로 잘못 들어온 것은 알아채지 못하고 막연하게 천마봉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잘못 판단한다.
빽빽한 잡목들과 억센 철쭉들을 헤치고 이따금씩 나타났다 사라지는 족적을 보며 계속 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따라 봉우리로 올라가면 서쪽으로 방향이 바뀌는데 이곳이 하산로로 계획했던 천마봉 북능상의 624봉이다.
이제는 천마봉이겠지 하는 헛된 기대를 가지고 봉우리(604봉)를 넘어 서쪽으로 올라가니 바위지대들이 나타나고 점차 능선이 가팔라지기 시작한다.
산죽과 철쭉들을 뚫으며 족적도 없는 된비알을 진땀을 흘리며 한동안 치고 오르면 바위전망대가 나오는데 주문진 시가지와 바다가 멀리 내려다 보이고 올라온 능선과 수청동계곡이 밑으로 펼쳐진다.
억센 산죽들을 헤치고 큰 암봉(907봉)을 왼쪽으로 우회해서 돌아 짧은 슬링줄을 잡고 능선으로 올라가니 바로 왼쪽으로 표지기들과 함께 길이 갈라지는데 중무폭포로 이어지는 일반등로이다.
바위지대를 따라 한 암봉을 오르고 천마봉으로 생각해 오버행 바위를 기어 오르려다 보면 그제서야 멀리 윗쪽으로 한굽이 떨어져 산객들을 굽어보는 천마봉을 찾을 수 있다.
노송과 거목들이 서있는 암봉을 넘고 암벽을 휘돌아 고사목들이 서있는 천마봉(999.4m)으로 올라가니 삼각점(연곡321/2005재설)이 있고 조망이 시원하게 터져 두로봉에서 이어지는 백두대간과 복룡산으로 꺽어지는 산줄기가 긴 하늘금을 그리며, 구름모자를 쓴 백마봉이 멀리 모습을 보이고, 강릉시가지가 햇빛에 반짝거린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매봉
▲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문진
▲ 주능선
▲ 주능선에서 내려다본 수청동계곡
▲ 천마봉
▲ 주능선의 기암
▲ 천마봉 정상
▲ 정상에서의 조망
▲ 천마봉에서 바라본 백마봉줄기
▲ 천마봉에서 바로 이어지는 지능선
- 중무폭포
이제 시간이 16시가 넘어 예정했던 북릉을 타고 차가 있는 마암터로 원점회귀하기는 틀렸고 바로 앞에 보이는 구룡폭포길은 전에 가본 적이 있어 바로 떨어지는 능선을 타고 중무폭포로 가기로 의견을 모은다.
소나무들이 서있는 슬랩지대를 돌아 빽빽한 잡목들을 헤치며 바위들을 우회해 가파르게 떨어져 내려가면 능선이 순해지며 족적이 이따금씩 보이기도 한다.
멧돼지들의 잠자리인지 나뭇가지들이 가지런히 깔려있는 곳들을 지나고 뚝 떨어져 내려가다 암봉을 왼쪽으로 길게 우회해서 넘는다.
커다랗게 들려오는 물소리를 들으며 계곡으로 떨어져 잠시 내려가 몇단으로 떨어지는 멋진 중무폭포를 만나서 남은 간식에 얼린 맥주를 마신다.
표지기들이 걸려있는 등로 따라 물길을 이리저리 건너며 끝이 없이 이어지는 계곡을 내려가니 물소리도 시끄럽고 이제 계곡이 지겨워진다.
곳곳의 폭포들을 보며 한동안 내려가면 등로는 능선을 넘어 지그재그로 이어져 개망초들이 피어있는 묵밭과 비어있는 함석집을 지나게 된다.
지겹게 이어지는 계곡길을 한동안 내려가니 펜션터를 공사하는 곳이 나오고 포클레인도 서있어 대강 몸을 딱고 옷을 갈아입는다.
넓은 비포장도로를 따라 수문장처럼 서있는 죽은 노송들을 지나서 소금강 주차장으로 내려가면 버스정류장이 있고 소금강까지는 1km라 적혀있다.
소금강까지 들어갔다 자리를 꽉 채우고 나오는 시내버스를 타고 연곡으로 나가 택시를 불러 컴컴해진 신양리로 들어가 차가 서있는 마암터로 향한다.
▲ 지능선의 암벽
▲ 소나무
▲ 중무폭포
▲ 중무폭포
▲ 무명폭
▲ 폐가
▲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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