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이야기

중앙마라톤을 앞두고

킬문 2011. 3. 19. 12:59

이제 중앙마라톤이 2주 앞으로 다가왔네요.. (2004-11-07)
올 3월의 동아마라톤이후 열심히 노력은 했지만 솔직히 충분한 스피드가 나지 않습니다.
산행과 마라톤을 병행하는 한계도 있다고 생각이 들구요...
3일전 37km LSD를 마지막으로 장거리훈련은 끝내고 인터벌을 간간이 하며 스피드를 늘릴 생각입니다.
전 국가대표 선수인 이외수씨가 패이스메이커를 한다니 열심히 따라가봐야 되겠습니다.^^
대회가 다가오니 이런저런 생각에 마음이 착잡해집니다.
盡人事待天命인데 진인사를 못했으니...

'조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년 1월 조깅 이야기  (0) 2011.03.19
11월 조깅 이야기  (0) 2011.03.19
10월 조깅 이야기  (0) 2011.03.19
9월 조깅 이야기  (0) 2011.03.19
8월 조깅 이야기  (0) 201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