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7(토)
* 내일 산행을 위해 실내사이클 65분으로 대체.
땀도 많이 나고 기분도 좋아진다.
* 2월은 13일에 139.4km 조깅.
눈이 많이 와 뛴날이 적다.
* 3월초에는 꼭 중거리주...
■02.26(금)
* 거듭되는 모임에 이틀이나 조깅 못함.
가능하면 술모임은 나가지 말아야지...
* 외곽도로 13.0km : 64'06"
* 간밤의 비로 도로가 젖어있지만 날은 굉장히 포근하다.
이제 얼음도 다 녹아 빨리 못뛰었다는 핑계를 댈 게 없다. ^^
* 조금씩 속도를 올려 동아 전에 60분까지 맞춰야 할텐데... 걱정이다.
실내사이클 20여분으로 마무리.
사이클을 틈틈히 타니 좀 근력이 붙는 것 같다. 아니면 말고.
■02.23(화)
* 날이 따뜻해 모처럼 반타이즈를 입고 조깅.
* 외곽도로 8.2km : 43'38"
* 장경인대도 괜찮고 몸상태가 이상 없다.
늦게 일어나 시간이 없어 더 못 뛰고 실내사이클 15분으로 마무리.
* 서울마라톤을 대비해 장거리주를 조만간 해야하는데...
■02.19(금)
* 내일은 아산기맥 장거리산행이 있어 런닝은 걸른다.
* 실내사이클 42분
* 배낭을 가볍게 멜려고 했지만 훈련겸 겨울베낭 그대고 갖고 가야겠다.
날만 춥지 않으면 좋겠는데...
■02.18(목)
* 예보대로 눈이 꽤 많이 쌓여있고 계속 내린다.
* 외곽도로 8.2km : 45'38"
* 도로에 신설이 덮혀있고 얼어있어 굉장히 미끄럽다.
날은 안추운데 바람이 세게 부네...
2번이나 스트레칭을 하며 덜 미끄러운 곳을 찾아 천천히 달리니 무릎은 증상이 안온다.
* 실내사이클 10여분으로 마무리.
■ 02.17(수)
* 아무래도 무릎에 신경이 쓰여 런닝 대신 실내자전거를 탄다.
날도 춥다고는 하네...^^
* 티브이로 동계올림픽 보며 실내자전거 76분
* 여자스케이팅 500m도 1차시기에서 1위,,, 언제 우리나라가 빙속의 강국이 됐지?
실내자전거는 땀이 많이 흘러서 좋다.
■02.16(화)
* 다시 날이 추워졌다. 바람도 세게 불고...
* 외곽도로 10.4km : 55'35"
* 웬일인지 오른쪽 장경인대에 다시 신호가 온다.
중간에 한번 멈춰 스트레칭을 했는데도 좋지가 않다.
일요일 장거리산행이 있는데 괜찮을려나...?
* 실내사이클 10여분으로 마무리.
■02.15(월)
* 외곽도로 14.1km : 70'29"
* 바람이 꽤 쌀쌀하게 불어오고 명절이라 그런지 도로가 썰렁하다.
어제 먹은 술과 기름진 음식을 빼느라 열심히 조깅.
* 집에서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를 보면서 실내사이클 1시간.
역주하는 선수들을 보며 같이 페달을 열심히 돌리니 땀이 난다.^^
■02.12(금)
* 늦게 일어나고 귀찮아 실내자전거 40분 탐.
출근하며 보니 간밤에 눈도 내리고 길이 얼어있어 뛰기가 힘들어 보였다.
■02.11(목)
* 아파트를 나가보니 비가 내리고 있지만 망설이다가 조금만 뛰기로 한다.
* 외곽도로 8.2km : 43'55"
* 비는 점점 진눈개비로 변하다가 나중에는 눈이 되어 쌓인다.
몸도 다 젖고 안경에도 물이 흘러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겨울비라 한기가 들어 서둘러 들어옴.
■02.10(수)
* 외곽도로 12.9km : 64'22"
* 날이 완전히 풀려서 모처럼 땀이 흐른다.
간신히 km당 5분 이내로 들어왔네...
조금씩 속도를 올리고 지구력을 키우자!
* 실내자전거로 마무리.
■02.09(화)
* 너무 늦게 일어났네...쩝~~
* 외곽도로 9.4km : 49'30"
* 봄을 재촉하는 빗방울이 간간이 떨어진다.
요새는 너무나 천천히 달려서 런닝인지 정말 조깅인지 분간이 안된다.
좀 열심히 세게 달려야하는데...
* 날도 춥지 않으니 장거리주를 빨리 하자.
■02.06(토)
* 외곽도로 8.2km : 42'47"
* 오늘도 여전히 춥다.
방풍상의를 벗으니 몸이 막 떨리네...
아령 들고 매일 같은 시간에 나와 워킹하는 아주머니와 둘이만 운동.
* 실내자건거 10여분으로 마무리.
■02.05(금)
* 외곽도로 12.9km : 65'30"
* 아직 날이 추워서 상의를 계속 입고 뛰었더니 한기가 덜 든다.
좀 더 속도를 내야하는데 몸이 이리 무거우니...
* 일요일에는 비소식이 있지만 차라리 눈이 오면 좋겠다.
망일산 넘을려면 부지런히 가야하는데...
■02.04(목)
* 외곽도로 10.5km : 55'00"
* 날이 춥고 몸이 무거워서인지 속도가 나지않는다.
얼떨결에 방풍상의를 벗고 뛰었더니 몸이 움추러든다,
*벌써 입춘인데 봄은 아직 먼 것 같다.
인생의 봄은 언제나 올려나...?
■02.03(수)
* 좀 늦게도 일어났고 날도 춥다고 해 거실에 놓인 사이클에 눈길이 가지만 귀찮음을 떨구고 나간다.
* 외곽도로 10.5km : 54'42"
* 어제 저녁에 사이클을 좀 탔더니 확실히 힘이 더 든다.
바람이 많이 안불어 그리 춥지는 않다.
날이 좀 풀려야 장거리연습을 할텐데...
■02.02(화)
* 외곽도로 12.9km : 67'14"
* 날이 조금 추워졌지만 바람이 없어 뛸만하다.
과외전단지를 떼어가며 천천히 달림.
* 1월은 12일에 133.8km조깅.
중순에는 눈이 많이 쌓여 거의 뛰지를 못했다.
에고~~ 좀 더 열심히 하자!
'조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조깅 이야기 (0) | 2011.03.19 |
---|---|
3월 조깅 이야기 (0) | 2011.03.19 |
2010년 1월 조깅 이야기 (0) | 2011.03.19 |
12월 조깅 이야기 (0) | 2011.03.19 |
11월 조깅 이야기 (0) | 2011.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