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이야기

11월 조깅이야기

킬문 2012. 11. 1. 10:51

 

■11.30(금)

 

* 실내사이클 60분.

 

* 모처럼 땀 좀 흘리니 개운하다.

 

* 그나저니 주말 이틀은 어느 산으로 가나...

태백으로 가나?  보령으로 가나.?

 

 

■11.29(목)

 

* 외곽도로 10.6km : 56'16"

 

* 날이 영하로 조금 춥다.

어라~점점 기록이 좋아지네.

조깅이 km당 5분 15초면 괜찮다.

5분 이하로 당기면 굳인데...

 

* 토요일은 계속 휴무하라고 하니 산행계획을 다시 잡아야겠다.

그나저나 17일부터 전면파업이라는데 그때는 뭐 하나...?

 

 

■11.28(수)

 

* 외곽도로 10.6km : 57'20"

 

* 겨울비가 조금씩 내려온다.

이 비가 그치면 또 추워지겠지...

 

* 주말산행은 처음부터 야산이라 걱정이 된다.

산길은 괜찮을까? 특히 새벽에...

 

* 협회에서 토요일은 무조건 문 열지 말라는데 어떻게 하나...?

 

 

■11.27(화)

 

* 이런저런 일들이 있어 운동을 못했다.

허나 왜 이렇게 나가기가 귀찮나?

날이 꽤 춥고 바람이 분다.

 

* 외곽도로 10.6km : 59'19"

 

* 장갑 꼈는데도 손이 시렵다.

거살에서 잠깐 스트레칭...

 

* 주말에는 어디로 가나?

김해 무척산이나 갈까? 교통이 영 안좋아서...

 

 

■11.22(목)

 

* 귀찮아 몇번이나 침대에 누웠다가 마지못해 나간다.^^

 

* 외곽도로 8.2km : 46'19"

 

* 갈수록 의지가 약해지는 듯 해서 걱정이 된다.

힘을 내서 매일 뛰어야지...장거리주도 자주 하고.

 

* 날은 비교적 따뜻하다.

버스가 안다니면 어떻하지...?

 

 

■11.21(수)

 

* 전날 짧은 야등과 방어회 시식모임으로 피곤해 망설이다가 나가지만  결국은 배가 아파 중간에 돌아온다.

 

* 외곽도로 2.3km: 7'10"

 

* 실내사이클 34분.

그래도 땀 좀 빼니 낫네...

 

* 토요일은 전국적으로 쉰다니 빠질 수는 없고...어느 산으로 가나?

 

 

■11.20(화)

 

* 날이 추우니 더 나가기가 싫네...

 

* 외곽도로 10.6km : 59'33"

 

* 도로의 빗물이 다 얼었다.

아직 타이즈 입을 때는 안된둣...

 

* 실내사이클 15분으로 마무리.

 

* 일요일에는 어디로 가나?

캐이님은 무릎이 안좋아 비슬지맥은 안갈테고.

 

 

■11.17(토)

 

* 비 온 후지만 의외로 춥지 않다.

 

* 외곽도로 8.2km : 47'56"

 

* 왜 이렇게 뛰기가 싫나...?

산행 핑계로 일찍 들어온다.

 

* 고산에는 눈 좀 쌓였겠나?

 

 

■11.16(목)

 

* 어제 야등때문인지 피곤하다.

 

* 실내사이클 63분.

 

*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데...

왜 이리 춥나?

 

* 주말에는 함백산에 가서 첫 설경이나 보고오자.

배낭도 겨울모드로 다시 싸고...

 

 

■11.14(수)

 

* 외곽도로 8.2km: 47'08"

 

* 처음으로 반타이즈 입고 나갔는데도 춥다.

힘도 없고 배도 아파 일찍 들어옴.

실내사이클 10여분으로 마무리.

 

 

■11.13(화)

 

* 외곽도로 12.9km: 73'18"

 

* 바람이 세게 불고 날이 쌀쌀하다.

아파트 단지의 단풍은 지금이 절정이네...

 

* 팔목 부상후 오랫만에 스트레칭도 하고 땀 좀 흘린다.

좀 더 열심히 운동 하자!

 

 

■11.10(토)

 

* 외곽도로 10.6km : 60'29"

 

* 점점 더 힘이 떨어지는느낌이다.

이럴수록 장거리주를 자주 하고 쉬지 말고 운동을 해야 하는데...

 

* 내일은 비 맞으며 어디를 다녀와야 하나.?

집에 있을 수는 없고...

 

 

■11.09(금)

 

* 일어났다가 잠깐 1-2초 누웠는데 50분이나 흘러갔다...?

병든닭처럼 기운이 없고 졸음만 오네...

 

* 외곽도로 8.2km : 49'45"

 

* 이번 일요일에도 비소식이 있으니 난감하다.

장거리 한번 했으면 좋겠는데...

오서산 30km 산행 비 맞으며 해봐?

 

 

■11.06(화)

 

* 옷 갈아입고 나갔다가 생각보다 비가 많이 와 돌아온다.

 

* 실내사이클 71분.

 

* 우울증에 걸렸나 보다.

종일 기분이 이상하네...의욕도 없고.

일요일 산행이 미진해서 그러나?

 

 

■11.03(토)

 

* 실내사이클 60분.

 

* 날이 추어서인지 땀도 많이 나지 않는다.

팔목은 많이 좋아졌는데도 회전 때 아직은 조금 불편하다...

산을 그리 다녀도 곰퉁이짓을 하니...?

 

* 이제 겨울모드로 준비하고 산에 가야겠다.

 

 

■11.02(금)

 

* 어제보다 더 추워 완전 겨울모드이다.

 

* 외곽도로 8.2km : 46'52"

 

* 웬지 지겨워서 대강 뛰고 들어온다.

실내사이클 10여분으로 마무리.

 

* 그나저나 일요일에 비는 오는거야...? 그냥 밤 늦게나...?

 

 

■11.01(목)

 

* 외곽도로 10.6km: 61'07"

 

* 날이 많이 추어서 손까지 시리다.

겨울이 다 온 것 같네...

 

* 낙엽은 다 떨어지고 가을은 벌써 도망을 간다.

거실에서 간단하게 스트레칭.

 

* 10월은 7일에 71.7km 조깅, 실내사이클 315분 탐.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너무 운둥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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