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8(토)
* 아파트도로 8.2km : 43'14"
* 아파트 담벼락에 붙혀진 광고판들을 떼가며 내일의 장거리산행을 위해 천천히 조깅.
골프연습장 광고판을 도로와 담벼락에 도배를 해놓았다.
다음에는 칼을 갖고나와 다 떼버려야겠다.
봄나물을 딸려면 큰배낭을 가져가야겠네...
■04.27(금)
* 하는 일 없이 세월만 덧없이 흘러간다.
어제 장례식장에서 조금 많이 마신 탓인지 늦게 일어났다.
* 아파트도로 10.5km : 55'26"(43'40"/11'46")
* 5월에는 장거리도 해야겠는데...
■04.25(수)
* 게으름 피다가 늦게 일어났다.
* 아파트 8.2km : 42'23"
* 왜 이리 기운이 없나...?
핑계김에 짧게 마치고 서둘러 들어온다.
■04.24(화)
* 도로공사로 거리가 조금 늘어났다.
12.9km : 65'00"(59'16"/5'44")
* 오늘은 달림이가 4명...
나이 드신 분들도 마라톤 상의를 입고 열심히 뛰신다.
장거리도 간간이 뛰어줘야 하는데...시간은 없고...
■04.21(토)
* 아파트 12.9km : 63'44"(58'00"/5'43")
* 전날의 비로 대기가 깨끗해졌지만 간혹 지나가는 차량들의 매연이 괴롭다.
■04.20(금)
* MDI가 올려고 하나,,, 하루는 manic하고 하루는 depressive하니...?
* 아파트 도로 8.2km : 40'55"
■04.19(목)
* 오늘은 웬일인지 컨디션이 조금 좋은 것 같다.
* 아파트도로 12.9km : 62'28"(56'52"/5'35")
* 구청장이 이곳에서 살아서인지 물청소차가 3일동안 계속 돌아다니고 먼지가 안나서 좋다.
산행을 좀 줄이고 마라톤대회도 참가하고 해야하는데...
■04.18(수)
* 정말 일어나기 귀찮네...
마음도 해이해지고 몸도 점점 약해지는 것 같아 걱정이 된다.
* 아파트도로 10.5km : 53'57"
* 몇바퀴 더 돌려다 자제하고 들어온다.
■04.17(화)
* 아파트 도로 15.2km : 75'32"(64'01"/11'29")
* 이제 날이 일찍 밝아오니까 시간을 좀 당겨야겠다.
조깅 하는 사람들이 이제 몇명은 보이네...
■04.14(토)
* 8.4km : 43'21"
* 날은 따뜻하지만 하늘은 흐리다.
어느 동호회에서 이용하는지 단지안까지 들어와 시동을 걸고 서있는 버스를 쫓아냄.
내일의 장거리산행을 위해 짧은 조깅만 함.
■04.13(금)
* 비가 많이 내리고 황사 머금은 바람이 세차게 분다.
핑계김에 빼먹을려다 마음을 다져잡고 나간다.
* 아파트도로 12.9km : 64'22"(58'42"/5'40")
* 오랫만의 雨中走로 흠뻑 젖었지만 몸과 마음이 개운하다.
■04.12(목)
* 간밤에 비가 많이 왔는지 도로가 축축하게 젖었고 가느다란 빗불기가 뿌린다.
* 아파트 8.2km : 41'44"
* 매화가 많이 떨어졌네...
■04.11(수)
* 밍기적거리다 조금 늦게 일어났다.
새벽운동은 우선 일어나는 게 먼저이고,거실에서 10여분 앉아있으면 그냥 나가게 된다. ^^
* 아파트 12.9km : 63'36"(58'04"/5'31")
* 출근하면서 길에서 마구 피워대는 담배연기가 괴롭다.
게다가 매연까지...
저녁에 운동 하는 방법을 강구하던지 해야지,,,원,,,
■04.10(화)
* 산행을 빡시게 한것도 아닌데 몸이 이리저리 쑤신다.
또 감기몸살이 올려고 그러나...?
* 아파트도로 12.9km : 65'59"(60'08'/5'51")
* 약하게 봄비가 내려와 도로를 적신다.
몸이 안 좋아 천천히 조깅.
■04.07(토)
* 아파트 12.9km : 65'03"(59'27"/5'36")
* 왜 이리 기운이 없나...
금방 여름이 올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파트 당장에 불법으로 걸어놓은 골프연습장 광고물을 다 떼어버림.
■04.05(목)
* 벌써 식목일이네...
날씨도 따뜻하고 아파트의 매화들이 만발해 보기 좋다.
* 총 8.2km : 40'38"
■04.04(수)
* 아파트 12.9km : 63'55"(58'09"/5'45")
* 점점 게을러지는 자신을 책하며 나가보니 날도 쌀쌀하고 바람이 많이 분다.
일출이 당겨지니 더 일찍 나와야겠는데,,,쉽지가 않네...
* 이번달 14일에 열리는 청남대울트라에도 시간이 없어 접수를 못했다.
그래도 이름 있는 전국대회에서 10위안에 든 대회였는데...
■04.03(화)
* 매일 동네 아파트 주위만 도는 것이라 일지를 안쓰려했지만 자신에 대한 관찰과 통제를 위해 재개하기로 함.
허리도 삐끗하고, 독감도 걸리고, 비도 내리고, 장거리산행후라 피곤하기도 하고...이런저런 핑계로 6일만에야 런닝을 한다.
그래도 뛰고나니 몸은 가볍네...
* 총 12.9km : 64'07"(58'23"/5'44")
* 출근하며 읽는 무료신문중에서는 '데일리노컷뉴스'가 내용이 제일 알차고, 'AM7'에 나오는 "황혼유성군" 만화가 이채롭고 재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