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9(수)
* 외곽도로 8.2km : 43'00"
* 은근히 추운 날씨이다.
역시 반타이즈를 입어서 그렇겠지만...
* 거실에서 스트레칭을 하니 그래도 땀이 떨어진다.^^
* 내일은 어디로 갈까?
J3의 3.1절 기념산행을 갈려했는데 지맥따라도 안간다고 하니...
■02.28(화)
* 외곽도로 10.6km : 55'12"
* 영하 3도인데도 날이 쌀쌀하게 느껴진다.
반타이즈를 입어서 그러나?
* 실내사이클 13분 타고 스트레칭 하니 몸이 가벼워진다.
주말에는 어디를가나?
■02.23(목)
* 외곽도로 12.9km : 68'45"
* 날이 따뜻하고 간밤에 비가 왔는지 도로가 젖어있다.
오랫만에 반타이즈를 입으니 몸이 가볍다.
* 토요산행은 바위가 많은 곳인데 길이나 있을지...?
먼 곳으로 다니니 교통비가 너무 많이 든다.
■02.22(수)
* 외곽도로 11.7km : 63'04"
* 뛰는건지 걷는건지...?
내가 봐도 답답하다.
* 날이 따뜻해 껴입은 반팔티를 벗었다가 나중에는 한기가 들어 다시 입는다.
그래도 아직 겨울은 겨울인데...^^
* 실내사이클 12분 타고 스트레칭.
오늘은 돈 좀 벌려나?
■02.21(화)
* 외곽도로 10.6km : 56'38"
* 봄이 다 온 것처럼 날이 푸근하다.
산행때 미끄러져서인지 오른쪽 허벅지가 땡기네...
* 실내자전거 몇분 타고 스트레칭 하니 몸이 좀 풀린다.
주말에는 또 호남으로 가나...?
■02.17(금)
* 날도 좀 추워지고 바람도 분다. 영하 7.8도.
* 외곽도로 8.2km : 43'07"
* 손도 시리고 귀도 따가워 일찍 들어온다.
실내사이클 17분 타고 스트레칭.
* 주말도 춥다는데 경북 내륙이니 산행이 만만치 않겠다.
당일 33km인데 잘 끝내야지...
■02.16(목)
* 귀찮아 거실에 앉아 병든닭처럼 졸다가 억지로 나간다.
추워진다더니 그리 춥지는 않네...
* 외곽도로 10.6km : 55'33"
* 낮에 청소했는지 지저분하던 이면도로가 깨끗해졌다.
가끔 지나가는 트럭들의 경유냄새가 역겹다.
어렸을 때 차멀미 할때는 경유냄새만 맡아도 토했었는데...
* 실내사이클 15분 하고 스트레칭.
■02.15(수)
* 어제보다는 좀 쌀쌀하고 바람도 많이 분다.
* 외곽도로 10.6km : 59'59"
* 아파트 담장에 붙힌 커다란 요가 전단지를 다 떼어가며 조깅.
두터운 고급지에 야릇한 사진이 박혀있고 "핫요가"란다.
도로에 버렸다가 다시 줏어 쓰레기 모으는 곳에 버리느라 시간만 쓴다.^^
* 오늘은 왜 이리 기운이 없냐?
체력 많이 떨어졌네...
아마 장거리주를 자주 하지 않아서일거야.
■02.14(화)
* 외곽도로 11.7km : 60'00"
* 날이 포근해 껴입은 반팔티를 벗었다가 나중에는 바람이 불어 다시 입음.
오랫만에 땀까지 흐른다.
* 거실에서 땀 흘리며 스트레칭.
날 풀리면 장거리주 좀 하자.
■02.10(금)
* 외곽도로 10.6km : 56'37"
* 기온이 어제보다 2-3도 올라 덜 춥기는 한데 시간이 가니 귀는 시려온다.
컴컴한 겨울날 새벽에 뛰는 것도 보통 고역이 아니네...매캐한 경유냄새도 싫고.
* 실내자전거 7-8분 타고 스트레칭.
* 전남 장흥쪽은 눈이 얼마나 있을려나?
발가락 물집도 아직까지 잡혀있는데...
■02.09(목)
* 날이 약간 풀렸다고 하지만 여전히 춥고 쌀쌀하다.
* 외곽도로 10.6km : 55'56"
* 좁은 도로 갈때는 왜 꼭 차가 오는지...?
택시는 좀 나은데 일반차들이 더 무섭다.
그냥 박아버리면 나만 손해...피하기 바쁘다.^^
* 귀도 많이 시리고 떨려 들어와 보니 영하 8.8도란다.
* 실내사이클 15분으로 마무리.
■02.08(수)
* 오늘도 영하 12도라니 밖에 나가는 건 무리...
* 실내사이클 72분.
* 티브이 안틀고 눈 감은 채 열심히 페달을 돌리니 운동이 많이 된다.
땀도 많이 나고.
* 내일과 모레는 좀 춥더라도 조깅을 해야겠다.
날이 풀려야 장거리주도 할 수 있는데...
■02.07(화)
* 날이 다시 추워져서 영하 10도로 떨어졌다.
그래도 좀 뛰고 스트레칭 해야 산행으로 굳은 몸이 풀리겠지...
* 외곽도로 10.6km : 55'25"
* 바람 부는 곳에서는 굉장히 춥다.
귀도 에이고 콧물도 떨어지고...
* 거실에서 실내사이클 10여분 타고 꼼꼼히 스트레칭...
산행시 아팠던 새끼발가락을 보니 물집이 크게 잡혔다.
그 등산화는 앞으로 못신겠네...
■02.04(토)
* 영하 5도라도 날이 포근하게 느껴진다.
* 외곽도로 8.2km : 44'52"
* 눈이 얼어 붙어있고 간밤에도 눈이 내려 도로사정이 열악하다.
미끄럽기도 하고 질퍽거리는 더러운 눈은 타이즈에 다 튄다.
* 내일의 장거리산행을 위해 짧게 끝내고 거실에서 스트레칭...
■02.03(금)
* 조깅을 못해 몸이 근질거리지만 오늘도 영하 14도라니... 참자 참어.
* 기어 최고로 올리고 실내사이클 72분 탐.
땀 좀 흘리고 스트레칭.
* 일요산행은 30km가 좀 넘는데 해지기 전에 내려올 수 있을려나..
■02.02(목)
* 오늘은 영하 17도... 몸 사리자.
* 실내사이클 52분.
기아를 한단계 더 올려서 타니 땀이 많이 난다.
언제나 날이 풀릴려나?
■02.01(수)
* 날도 춥고 눈도 많아 지레 조깅은 포기.
* 실내사이클 54분.
* 전국적으로 눈이 왔으니 이번주는 좀 따뜻한 경상도로 가야겠다...
* 1월은 8일에 72.8km 조깅, 실내사이클 375분 탐.
운동을 하는건지 포기한건지...내가 봐도 개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