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9(수)
* 외곽도로를 세바퀴 돌고는 배가 아파 돌아온다. (21분)
* 실내사이클 30분 탐.
* 휴~ 땀은 많이 흐르네...
■01.28(화)
* 왜 이리 귀찮고 나가기가 싫나...?
* 실내사이클 60분.
* 대강 페달 돌리고 운동을 끝낸다.
뭔가 변환점이 있어야 할텐데...?
■01.25(토)
* 내일 산행이 있으니 하루 쉰다.
눈은 많지 않을 것 같은데...
* 실내사이클 63분 탐.
* 날이 좀 풀리면 장거리주나 한번 해야겠다.
■01.24(금)
* 날이 따뜻하고 영상이라 도로의 얼음들이 조금씩 녹아간다.
* 외곽도로 10.6km : 59'50"
* 고정으로 워킹 하는 남녀주민 두분만 보이고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만 서둘러 역으로 나간다.
실내사이클 15분으로 마무리.
■01.23(목)
* 날이 풀린줄 알고 나갔더니 영하 5.1도라 꽤 춥다.
* 외곽도로 10.6km : 62'14"
* 유난히 가래가 끓고 숨이 찬다.
미세먼지 때문인가?
* 경유트럭이 지나가면 잠시 떨어져 쉬어야 한다.
그, 속 뒤짚어지는 특유의 기름냄새...
* 가능하면 빼먹지말고 매일 뛰자.
■01.22(수)
* 어제 술이 과했는지 늦게서야 일어난다.
이제 몸과 마음이 다 무너져 가는 듯...
다행히 영하 9.2도라 조금 위안이 된다.
* 실내사이클 40분 탐.
* 땀 좀 빼고 부지런히 출근한다.^^
■01.21(화)
* 날이 춥다지만 큰맘 먹고 나갔더니 도로가 얼어붙어 반질반질하다.
꼬리 내리고 돌아와야지...
* 실내사이클 62분.
오랫만에 기운 내어 페달을 돌려서 상의가 흠뻑 젖었다.
* 점점 기력이 떨어지니 올해는 운동 좀 잘 해보자.
■01.18(토)
* 날이 많이 풀리기는 했지만 아직은 춥다.
* 외곽도로 10.6km : 58'50"
* 많이 먹고 배가 나와서인지 km당 5분 30초도 힘들다.
열심히 뛰어서 기본인 5분까지는 맞춰야겠다.
* 거살에서 실내사이클 좀 돌리니 추위가 가신다.
내일은 옥천 삼승산으로...
■01.17(금)
* 오룩스 설치때문에 칼바위, ddc와 만나 창동에서 한잔 했더니 늦게 일어났다.
의지 박약...
* 실내사이클 40분.
■01.16(목)
* 외곽도로 10.6km : 60'15"
* 날은 별로 안 추운데 왜 이리 기운이 없나...?
도로 도는 것은 지겹기만 하다.
도로를 뛰면 확실히 가래가 나온다.
* 실내사이클 15분으로 마무리.
■01.15(수)
* 오늘도 영하 8도라고 하니 몸을 사린다.
* 실내사이클 50분.
* 내일은 날이 좀 풀려야 할텐데...
■01.14(화)
*오늘도 영하 10도라고 해 나가지 않는다.
작년까지만 해도 영하 7-8도에는 조깅을 했는데 점점 의지가 약해지는 모양이다.
* 실내사이클 60분.
그래도 런닝셔츠를 땀으로 푹 적시니 기분은 좋다.
* 일요일에는 옥천으로 go~~
■01.11(토)
* 날이 덜 추워 나가본다.
* 외곽도로 8.2km : 50'44"
* 중간에 배가 아퍼 두바퀴는 돌지 못하고 끝낸다.
빨리 초안산으로 가야지 지겨워서 못 돌겠네...
* 실내사이클 20분으로 마무리.
내일 산행지는 중간에 길이 없다는데...오곡에서 18시 군내버스를 탈려면 서둘러야겠다.
가시덤불이 얼마나 심하겠나...?
■01.10(금)
* 계속 춥다고 해서 나가지 않는다.
* 실내사이클 50분.
* 거실에서 초안산을 바라보며 페달을 돌리니 더 가고싶다.
날이 웬만하면 랜턴 들고 초안산 가야지...
땀이 뚝뚝 떨어진다.
■01.09(목)
* 영하 10도라고 해 나가지 않는다.
* 실내사이클 60분.
* 웬만큼 추워도 나가야 하는데 이제 의지가 약해졌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하니...
■01.08(수)
* 얼마전에 독감을 호되게 앓고난 후 운동도 못하고 마음도 약해진 것 같다.
정신 바짝 차리고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해야지...
* 외곽도로 10.6km : 66'36"
* 아파트 담에 붙은 전단지들을 다 떼어버렸다.
같은 코스를 계속 도는 거라 참 지겹다.
가능하면 초안산으로 가야겠다.
* 일요일에는 화순으로...눈은 많지 않겠지?
■01.03(금)
* 깨어서 뒤척이다가 나갈 시간을 놓쳤다.
새해 첫 운동인데...?
* 실내사이클 46분.
* 땀 좀 흘리고 올 한해 열심히 운동하자는 결의를 해보지만 의지가 점점 약해지니 문제이다.
일요산행은 어디로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