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일 (일요일)
◈ 산행일정
서초구청앞
옹천
새터고개(24:00-06:25)
453봉(06:38)
송전탑(07:03)
474봉(07:20)
조운산갈림길(07:32)
조운산(07:44)
조운산갈림길(08:00)
백현고개(08:24)
508봉(08:40)
천등산(08:56)
508봉(09:18)
562봉(09:37)
417.4봉(10:03)
큰두무재(10:20)
371봉(10:49)
507봉(11:10)
사거리안부(11:19)
404.5봉(11:42)
518봉(12:01)
산불초소봉(12:07)
404봉(12:40)
오운터널(12:54)
옛고개(13:12)
점심(-13:56)
봉수산(14:31)
551봉(14:45)
박달산(15:11)
임도고개(15:24)
524봉(15:33)
524봉(15:48)
산불초소(16:01)
방아재(16:20)
490.1봉(16:40)
갈골임도(17:06)
복두산(17:33)
굴티(18:01)
옹천
서초구청앞(20:10-22:55)
◈ 도상거리
약 25km
◈ 산행시간
11시간 36분
◈ 동행인
벽산, 캐이, 삼은, 검룡, 이사벨라, 높은산, 녹산, 서화수
◈ 산행기
- 조운산
웅천의 학가산가든에서 두세시간 뜨거운 온돌에 등을 지진 후 떡이 되어버린 묵은밥과 성의 없는 밑반찬으로 대충 아침을 때우고 산자락을 꾸불꾸불 휘어도는 오지의 시멘트도로를 타고 학가산으로 향한다.
'메밀단지' 이정표가 서있는 새터고개로 올라 쓰러진 나무들이 앞을 막는, 정비되지 않은 지저분한 산길 따라 453봉을 넘고 새터마을로 이어지는 뚜렸한 사거리안부를 지난다.
오른쪽으로 뾰족 솟은 천등산을 바라보며 예천이씨묘를 지나고 송전탑을 만나서 임도고개를 넘어 마루금이 북쪽으로 꺽어지는 474봉을 휘어돈다.
운곡마을로 이어지는 안부를 넘어 가팔라지는 산길로 능선갈림길에 닿고, 마루금에서 300여미터 떨어져있는 조운산으로 향하니 된비알에 지그재그로 족적이 나있다.
노송들이 서있는 곳곳의 암릉들을 넘어서 오늘 산행의 최고봉인 조운산(635m)으로 올라가면 무덤 한기와 깨진 벽돌들이 놓여있고, 오래된 정상판이 서있으며, 학가산에서 이어온 산줄기가 한눈에 들어온다.
▲ 천등산
▲ 조운산 오르며 바라본 학가산
▲ 조운산 정상
- 천등산
감칠맛 나는 과실주를 한모금씩 나눠마시고 갈림길로 돌아와 나뭇가지들을 헤치며 길도 없는 지저분한 능선 따라 임도를 건너서 비포장도로인 백현고개로 내려가니 밭과 넓은 과수원들이 자리잡고 있다.
절개지에서 가파르게 이어지는 능선길을 한동안 올라 무덤 한기가 있는 508봉에 닿고 오른쪽으로 꺽어 마루금에서 1km 약간 넘게 떨어져있는 천등산으로 향한다.
뚜렸한 등로 따라 사거리안부를 넘고 주저앉은 송이움막을 지나서 신라고찰 개목사와 봉정사를 품고있는 천등산(576.5m)에 올라가면 일등삼각점(11재설/78.7건설부)과 이정판들이 있고 조금 위의 실제 정상에는 산명의 유래에 대한 안내판이 서있다.
가야할 마루금과 학가산을 바라보며 갈림길로 돌아와 뚜렸한 산길을 타고 송이채취물들이 널려있는 562봉을 지나서 북쪽으로 휘어지며 NO60 송전탑을 통과한다.
잘 나있는 완만한 능선 따라 삼각점이 있는 417.4봉을 지나고 주민체육시설터의 시멘트도로를 만나 928번 지방도로가 넘어가는 큰두무재를 건넌다.
▲ 백현고개 내려가며 바라본 조운산
▲ 백현고개
▲ 천등산 삼각점
▲ 천등산 정상
▲ 큰두무재
- 옛고개
서낭당 흔적이 있는 안부를 지나 371봉을 오르고 다시 가파르게 이어지는 산길 따라 넓은 헬기장이 있는 507봉으로 올라가니 보현지맥의 산줄기가 아스라하게 긴 하늘금을 그린다.
커다란 바위들을 만나며 중앙선 철로가 지나가는 안부로 내려가면 'SD PARK'이라 쓰인 작은 나무판이 걸려있어 누구인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고만고만한 낮은 봉들을 넘어 넓직한 길을 만나고, 전신주가 서있는 고개를 건너서 시멘트임도를 따라가다 삼각점(안동421/2004복구)이 있는 404.5봉으로 올라가니 무덤 한기만 누워있다.
다시 임도를 따라가다 온통 탄나무들이 쓰러져 있고 까시덤불들이 꽉 들어찬 산불지대를 우회해서 올라가면 조망은 좋아서 학가산에서 조운산을 지나 이어온 마루금이 막힘 없이 펼쳐진다.
무슨 용도인지 모를 새끼줄들이 쳐져있는 봉을 넘고 조금씩 흩날리는 눈발을 맞으며 무덤 두기가 있는 518봉을 지나 임도를 건너서 산불초소 두개와 무덤이 있는 522봉을 넘는다.
지루하게 이어지는 야산길을 따라가다 잠깐 지능선에서 헤메이고 뚜렸하고도 완만한 산길을 만나 404봉을 우회하며 내려간다.
5번국도가 통과하는 오운터널위를 지나고 무참하게 싹뚝 짤려나간 절개지를 따라 915번 지방도로가 삼거리를 이루는 옛고개로 내려가니 주유소가 있고 닭발을 주로 파는 식당들이 몇군데 있는데 안동분들의 이야기로는 삼겹살처럼 쌈을 싸 먹는다고 한다.
▲ 507봉에서 바라본 보현지맥
▲ 시멘트임도
▲ 벌목지대에서 바라본, 학가산에서 이어온 마루금
▲ 522봉의 산불초소
▲ 절개지에서 바라본 옛고개
▲ 옛고개
- 봉수산
라면을 끓여 점심을 먹고 밭을 가로질러 산으로 들어가면 반질반질한 송림숲길이 이어지고 송이움막들이 간간이 나타난다.
가파른 능선 따라 남쪽으로 용암지맥이 갈라지는 봉수산(569.6m)에 올라가니 벙커가 있는 넓은 정상에는 삼각점(24재설/78.7건설부)이 있고 베어진 나무들과 고사목들로 꽉 차있다.
송림길 따라 잠깐 벌목지대를 지나고 헬기장이 있는 551봉에서 북쪽으로 꺽어 철조망이 쳐진 멧돼지사육장을 따라가면 '위험 접근금지' 안내판들이 줄줄이 걸려있고 멧돼지는 보이지 않지만 비릿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아름드리 노송들을 보며 임도처럼 넓은 길로 헬기장이 있는 박달산(579m)으로 올라가니 송이꾼들의 것인지 취사도구들이 쌓여있어 눈살이 찌푸려진다.
시종 좋은길 따라 커다란 느릅나무 한그루가 지키는 임도를 건너고 묘지가 있는 524봉에서 잠시 쉬다가 북쪽으로 꺽어 산불초소가 있는 봉으로 올라가면 관리인이 웃으며 나와 반겨준다.
황사로 흐릿하게 나타나는 복두산을 바라보며 탄탄한 길 따라 935번 지방도로상의 방아재로 내려가니 관리인의 트럭만 한켠에 서있고 차량통행이 전혀 없어 적적하다.
▲ 봉수산 정상
▲ 봉수산에서 바라본 가야할 마루금
▲ 박달산 정상
▲ 고목 안부
▲ 초소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마루금
▲ 방아재
- 복두산
줄들이 쳐져있고 입산금지라 쓰인 페트병들이 끊이지 않고 나타나는 산길을 따라 삼각점이 있는 490.1봉을 지나고 잡목들을 헤치며 '갈골' 표시석이 서있는 시멘트임도 삼거리로 내려간다.
전신주에 입산금지가 쓰여있는 임도를 잠시 따라가다 산으로 붙어 완만한 길로 복두산(509.0m)에 올라가면 무덤이 있고 한켠에는 뽑혀진 삼각점이 땅바닥에 기대어 간신히 몸을 지탱하고 서있다.
마지막 남은 술을 돌려마시고 쌓여진 벽돌들을 지나 잠시 내려가니 넓은 헬기장이 나오는데 여기에 새 삼각점(춘양311/2004재설)이 모습을 보인다.
방향만 맞추고 잡목들을 헤쳐가며 길도 없는 능선을 뚝 떨어져 내려가다 약간 왼쪽으로 밭을 만나서 2차선 군도가 지나가는 굴티로 내려선다.
역시 한적한 도로에서 몸단장을 하고 그래도 거리에 비해 빨리 끝냈다는 자평을 해가며 부실하게 아침을 먹은 학가산가든이 아닌, 제대로 된 식당을 찾아 웅천으로 향한다.
▲ 490.1봉 정상
▲ 갈골임도 표시석
▲ 복두산 정상
▲ 헬기장의 삼각점
▲ 굴티
◈ 산행일정
서초구청앞
옹천
새터고개(24:00-06:25)
453봉(06:38)
송전탑(07:03)
474봉(07:20)
조운산갈림길(07:32)
조운산(07:44)
조운산갈림길(08:00)
백현고개(08:24)
508봉(08:40)
천등산(08:56)
508봉(09:18)
562봉(09:37)
417.4봉(10:03)
큰두무재(10:20)
371봉(10:49)
507봉(11:10)
사거리안부(11:19)
404.5봉(11:42)
518봉(12:01)
산불초소봉(12:07)
404봉(12:40)
오운터널(12:54)
옛고개(13:12)
점심(-13:56)
봉수산(14:31)
551봉(14:45)
박달산(15:11)
임도고개(15:24)
524봉(15:33)
524봉(15:48)
산불초소(16:01)
방아재(16:20)
490.1봉(16:40)
갈골임도(17:06)
복두산(17:33)
굴티(18:01)
옹천
서초구청앞(20:10-22:55)
◈ 도상거리
약 25km
◈ 산행시간
11시간 36분
◈ 동행인
벽산, 캐이, 삼은, 검룡, 이사벨라, 높은산, 녹산, 서화수
◈ 산행기
- 조운산
웅천의 학가산가든에서 두세시간 뜨거운 온돌에 등을 지진 후 떡이 되어버린 묵은밥과 성의 없는 밑반찬으로 대충 아침을 때우고 산자락을 꾸불꾸불 휘어도는 오지의 시멘트도로를 타고 학가산으로 향한다.
'메밀단지' 이정표가 서있는 새터고개로 올라 쓰러진 나무들이 앞을 막는, 정비되지 않은 지저분한 산길 따라 453봉을 넘고 새터마을로 이어지는 뚜렸한 사거리안부를 지난다.
오른쪽으로 뾰족 솟은 천등산을 바라보며 예천이씨묘를 지나고 송전탑을 만나서 임도고개를 넘어 마루금이 북쪽으로 꺽어지는 474봉을 휘어돈다.
운곡마을로 이어지는 안부를 넘어 가팔라지는 산길로 능선갈림길에 닿고, 마루금에서 300여미터 떨어져있는 조운산으로 향하니 된비알에 지그재그로 족적이 나있다.
노송들이 서있는 곳곳의 암릉들을 넘어서 오늘 산행의 최고봉인 조운산(635m)으로 올라가면 무덤 한기와 깨진 벽돌들이 놓여있고, 오래된 정상판이 서있으며, 학가산에서 이어온 산줄기가 한눈에 들어온다.
▲ 천등산
▲ 조운산 오르며 바라본 학가산
▲ 조운산 정상
- 천등산
감칠맛 나는 과실주를 한모금씩 나눠마시고 갈림길로 돌아와 나뭇가지들을 헤치며 길도 없는 지저분한 능선 따라 임도를 건너서 비포장도로인 백현고개로 내려가니 밭과 넓은 과수원들이 자리잡고 있다.
절개지에서 가파르게 이어지는 능선길을 한동안 올라 무덤 한기가 있는 508봉에 닿고 오른쪽으로 꺽어 마루금에서 1km 약간 넘게 떨어져있는 천등산으로 향한다.
뚜렸한 등로 따라 사거리안부를 넘고 주저앉은 송이움막을 지나서 신라고찰 개목사와 봉정사를 품고있는 천등산(576.5m)에 올라가면 일등삼각점(11재설/78.7건설부)과 이정판들이 있고 조금 위의 실제 정상에는 산명의 유래에 대한 안내판이 서있다.
가야할 마루금과 학가산을 바라보며 갈림길로 돌아와 뚜렸한 산길을 타고 송이채취물들이 널려있는 562봉을 지나서 북쪽으로 휘어지며 NO60 송전탑을 통과한다.
잘 나있는 완만한 능선 따라 삼각점이 있는 417.4봉을 지나고 주민체육시설터의 시멘트도로를 만나 928번 지방도로가 넘어가는 큰두무재를 건넌다.
▲ 백현고개 내려가며 바라본 조운산
▲ 백현고개
▲ 천등산 삼각점
▲ 천등산 정상
▲ 큰두무재
- 옛고개
서낭당 흔적이 있는 안부를 지나 371봉을 오르고 다시 가파르게 이어지는 산길 따라 넓은 헬기장이 있는 507봉으로 올라가니 보현지맥의 산줄기가 아스라하게 긴 하늘금을 그린다.
커다란 바위들을 만나며 중앙선 철로가 지나가는 안부로 내려가면 'SD PARK'이라 쓰인 작은 나무판이 걸려있어 누구인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고만고만한 낮은 봉들을 넘어 넓직한 길을 만나고, 전신주가 서있는 고개를 건너서 시멘트임도를 따라가다 삼각점(안동421/2004복구)이 있는 404.5봉으로 올라가니 무덤 한기만 누워있다.
다시 임도를 따라가다 온통 탄나무들이 쓰러져 있고 까시덤불들이 꽉 들어찬 산불지대를 우회해서 올라가면 조망은 좋아서 학가산에서 조운산을 지나 이어온 마루금이 막힘 없이 펼쳐진다.
무슨 용도인지 모를 새끼줄들이 쳐져있는 봉을 넘고 조금씩 흩날리는 눈발을 맞으며 무덤 두기가 있는 518봉을 지나 임도를 건너서 산불초소 두개와 무덤이 있는 522봉을 넘는다.
지루하게 이어지는 야산길을 따라가다 잠깐 지능선에서 헤메이고 뚜렸하고도 완만한 산길을 만나 404봉을 우회하며 내려간다.
5번국도가 통과하는 오운터널위를 지나고 무참하게 싹뚝 짤려나간 절개지를 따라 915번 지방도로가 삼거리를 이루는 옛고개로 내려가니 주유소가 있고 닭발을 주로 파는 식당들이 몇군데 있는데 안동분들의 이야기로는 삼겹살처럼 쌈을 싸 먹는다고 한다.
▲ 507봉에서 바라본 보현지맥
▲ 시멘트임도
▲ 벌목지대에서 바라본, 학가산에서 이어온 마루금
▲ 522봉의 산불초소
▲ 절개지에서 바라본 옛고개
▲ 옛고개
- 봉수산
라면을 끓여 점심을 먹고 밭을 가로질러 산으로 들어가면 반질반질한 송림숲길이 이어지고 송이움막들이 간간이 나타난다.
가파른 능선 따라 남쪽으로 용암지맥이 갈라지는 봉수산(569.6m)에 올라가니 벙커가 있는 넓은 정상에는 삼각점(24재설/78.7건설부)이 있고 베어진 나무들과 고사목들로 꽉 차있다.
송림길 따라 잠깐 벌목지대를 지나고 헬기장이 있는 551봉에서 북쪽으로 꺽어 철조망이 쳐진 멧돼지사육장을 따라가면 '위험 접근금지' 안내판들이 줄줄이 걸려있고 멧돼지는 보이지 않지만 비릿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아름드리 노송들을 보며 임도처럼 넓은 길로 헬기장이 있는 박달산(579m)으로 올라가니 송이꾼들의 것인지 취사도구들이 쌓여있어 눈살이 찌푸려진다.
시종 좋은길 따라 커다란 느릅나무 한그루가 지키는 임도를 건너고 묘지가 있는 524봉에서 잠시 쉬다가 북쪽으로 꺽어 산불초소가 있는 봉으로 올라가면 관리인이 웃으며 나와 반겨준다.
황사로 흐릿하게 나타나는 복두산을 바라보며 탄탄한 길 따라 935번 지방도로상의 방아재로 내려가니 관리인의 트럭만 한켠에 서있고 차량통행이 전혀 없어 적적하다.
▲ 봉수산 정상
▲ 봉수산에서 바라본 가야할 마루금
▲ 박달산 정상
▲ 고목 안부
▲ 초소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마루금
▲ 방아재
- 복두산
줄들이 쳐져있고 입산금지라 쓰인 페트병들이 끊이지 않고 나타나는 산길을 따라 삼각점이 있는 490.1봉을 지나고 잡목들을 헤치며 '갈골' 표시석이 서있는 시멘트임도 삼거리로 내려간다.
전신주에 입산금지가 쓰여있는 임도를 잠시 따라가다 산으로 붙어 완만한 길로 복두산(509.0m)에 올라가면 무덤이 있고 한켠에는 뽑혀진 삼각점이 땅바닥에 기대어 간신히 몸을 지탱하고 서있다.
마지막 남은 술을 돌려마시고 쌓여진 벽돌들을 지나 잠시 내려가니 넓은 헬기장이 나오는데 여기에 새 삼각점(춘양311/2004재설)이 모습을 보인다.
방향만 맞추고 잡목들을 헤쳐가며 길도 없는 능선을 뚝 떨어져 내려가다 약간 왼쪽으로 밭을 만나서 2차선 군도가 지나가는 굴티로 내려선다.
역시 한적한 도로에서 몸단장을 하고 그래도 거리에 비해 빨리 끝냈다는 자평을 해가며 부실하게 아침을 먹은 학가산가든이 아닌, 제대로 된 식당을 찾아 웅천으로 향한다.
▲ 490.1봉 정상
▲ 갈골임도 표시석
▲ 복두산 정상
▲ 헬기장의 삼각점
▲ 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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