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7일 (일요일)
◈ 산행경로
동서울터미널
태백터미널(23:00-01:57)
풍곡교(04:32)
송전탑(05:31)
630.6봉(06:07)
능선갈림길(07:02)
학아산(07:31)
능선갈림길(08:01)
치바위산(08:12)
치바위산(09:21)
치바위산(09:40)
대치재(10:30)
781봉(11:24)
884.2봉(11:49)
임도(12:00-12:34)
임도(12:49)
사금산(13:16)
문의치갈림길(13:35)
961.6봉(14:32)
능선갈림길(14:36-14:43)
846봉(15:08)
756.5봉(15:49)
신리교(16:14)
태백역
청량리역(18:24-22:13)
◈ 도상거리
18km
◈ 산행시간
11시간 42분
◈ 산행기
- 풍곡교
새벽부터 우루루 몰려다니는 중학생 또래의 아이들을 보며 편의점에서 대강 아침을 먹고 흥정한 택시로 들머리인 퐁곡삼거리로 가보니 사방으로 산봉들이 서있어 헷갈려진다.
주위를 찬찬히 둘러보고 풍곡교를 건너 시멘트소로를 따라가다 옥수수밭을 지나서 줄을 넘어 숲으로 들어가 잡목들을 헤치며 올라가면 금방 족적이 나타난다.
찬이슬에 바지깃을 적시며 가파르게 이어지는 흐릿한 산길을 한동안 올라가니 여명이 밝아오며 면산과 백병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이 모습을 보이고 바로 앞에는 중봉산이 낮지만 역동적인 모습으로 솟아있다.
묘지들을 여럿 지나고 무성한 칡넝쿨과 덤불들을 뚫고 송전탑과 통신시설물을 어렵게 통과하다 제자리에 서서 잘익은 산딸기들을 한동안 따먹는다.
양쪽으로 조망이 잘 트이는 아기자기한 바위지대들을 지나고 전망대로 올라서면 앞에 암릉을 두른 키바위산과 복두산이 가깝게 펼쳐지고 학아산이 역광속에 모습을 보인다.

▲ 태백역

▲ 풍곡교

▲ 뒤돌아본 들머리

▲ 전망대에서 바라본 면산

▲ 전망대에서 바라본 중봉산

▲ 전망대에서 바라본 백병산

▲ 암릉에서 바라본 복두산과 키바위산

▲ 당겨본 복두산

▲ 암릉에서 바라본 중봉산

▲ 낙동정맥의 산줄기
- 키바위산
가파르게 산불초소와 삼각점(장성431/재설2004)이 있는 630.6봉에 올라 얼음막걸리로 갈증을 달래고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성하의 잡목들을 제친다.
아름드리 노송들과 큼지막한 바위들이 줄줄이 서있는 능선을 지나 고사목들이 서있는 전망대로 올라가니 역시 낙동정맥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복두산은 우람한 모습으로 서있어 언제나 눈길을 끈다.
갈림길이라고 잘못 생각한 전위봉에 배낭을 벗어두고 조망 가린 울창한 숲길 따라 공터에 삼각점(장성22/1995재설)이 놓여있고 화강암 두개가 뽑혀져 뒹구는 학아산(780.3m)으로 올라가면 표지기 몇개만이 걸려있다.
서둘러 갈림길로 돌아와 홀연히 행방을 감춘 배낭을 찾아보다, 일단 암릉에 돌무더기가 놓여있고 바위 틈에 정상판이 떨어져 있는 전위봉에서 갈 능선을 찾아보고는 '치바위산' 작은 정상판만이 걸려있는 키바위산(830m)으로 올라가니 나무들 뿐 조망도 가려있다.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 굴러 떨어졌는지도 몰라 사면까지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전위봉으로 되돌아가니 배낭이 얌전히 놓여있고 그제서야 전후사정이 파악이 되어 실소가 나온다.

▲ 630.6봉 정상

▲ 암릉 전망대에서 바라본 면산

▲ 암릉 전망대에서 바라본 학아산

▲ 복두산

▲ 면산과 낙동정맥

▲ 암릉

▲ 고사목지대

▲ 학아산 정상

▲ 키바위산 전위봉

▲ 키바위산 정상
- 대치재
한시간도 넘게 허비하고 다시 키바위산으로 올라, 동활6교쪽의 반대편 등로로 들어가 조망 트이는 암릉에서 지나온 능선과 낙동정맥을 바라보고 좀 더 내려가 나뭇가지 사이로 키바위를 감상하고는 20여분만에 되돌아온다.
키바위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꺽어 잠시 길없는 사면을 헤치고 내려가 뚜렸한 산길을 만나 바위지대들을 우회하며 잔봉우리들을 연신 넘는다.
왼쪽으로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723.0봉을 확인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타난 우정산악회의 표지기 하나를 보면서 울창한 잡목들을 헤친다.
625봉을 왼쪽으로 돌아 안부로 내려가면 산길은 오른쪽 사면으로 길게 우회하며 이어져 720.3봉을 다녀올 기회를 미처 찾지 못하게 된다.
혹시 물이라도 보충할 수 있을까 두리번거리며 가까운 지계곡을 거푸 횡단해 덤불로 뒤덮힌 송전탑을 지나서 임도가 가로지르는 대치재로 내려선다.

▲ 반대쪽 등로 암릉에서 바라본 복두산과 낙동정맥

▲ 반대쪽 등로 암릉에서 바라본, 올라온 630.6봉 능선

▲ 면산

▲ 나뭇가지 사이로 바라본 키바위

▲ 대치재

▲ 대치재에서 바라본 육백산
- 사금산
높은 절개지를 둘러보다 키낮은 나무들을 잡고 능선으로 붙어 북상하는 장마전선과 함께 오랫만에 불어주는 바람을 맞으며 얼음물에 삼각김밥을 먹고 한동안 쉬어간다.
점점 고도를 높혀가며 가파른 산길을 지나 781봉을 넘어 진땀을 흘리며 덤불들을 뚫고 884.2봉으로 올라가니 무성한 풀섭에서 글씨 없는 오래된 삼각점만이 반겨준다.
찬 막걸리를 마시며 쉬다가 앞에 나타난 사금산과 응봉산을 바라보며 잡목들을 헤치며 내려가 넓은 임도를 만나고 다시 산으로 들어가면 잡목들만 차있고 족적이 사라진다.
흐릿한 능선을 헤치고 다시 임도를 가로질러 능선으로 올라가니 벌목지대가 나타나는데 정상의 안테나가 시야에 들어오고 도항산과 철마산으로 길게 이어지는 지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거치장스러운 간벌목지대를 지나 통신탑과 안테나가 서있는 사금산(1082m)으로 올라가면 정상판이 두개나 붙어있지만 전에 있었던 삼각점은 찾지를 못한다.

▲ 884.2봉 정상

▲ 산판길

▲ 벌목지대에서 바라본 사금산 정상

▲ 벌목지대에서 바라본, 도항산과 철마산으로 이어지는 지능선

▲ 사금산 정상
- 756.5봉
간벌목들이 깔려있는 능선을 지나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는 더덕들을 캐며 문의치 갈림길에서 남쪽 지능선으로 들어가니 곧 뚜렸한 족적이 나타난다.
무성한 한여름의 잡목들을 헤치며 한동안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다 961.6봉으로 올라가면 삼각점(장성417/복구2004)이 놓여있고 옆에는 뽑힌 화강암 하나가 쓰러져 있다.
여전히 뚜렸한 족적을 보면서 바로 나타난 갈림길에서 북서쪽 능선을 버리고 북동쪽으로 꺽어서 신경을 바짝 쓰며 흐릿해진 산길 따라 846봉을 넘는다.
여기저기 갈리는 애매한 지능선때문에 시야가 트이는 둔덕에서 지형도를 몇번 확인하고 방향을 맞춰 내려가니 무덤들이 연신 나오며 시야가 조금씩 트인다.
안부에서 응봉산줄기를 바라보고 긴가민가하며 756.5봉으로 올라가면 반갑게도 공터에는 오래된 시멘트 삼각점이 놓여있고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어 인적을 말해준다.

▲ 961.6봉 정상

▲ 무덤가에서 바라본 키바위산

▲ 안부에서 바라본 응봉산

▲ 756.5봉 정상
- 신리교
지그재그로 뚝 떨어지는 미끄러운 산길을 한동안 내려가니 묵밭터가 나오고 밑으로 신리 일대와 원래 계획했었던 마지막 553봉이 바로 앞에 펼쳐지며 복두산은 변치않는 모습으로 우뚝 서있다.
푹푹 빠지는 덤불들을 뚫다 시멘트임도를 만나 맑은물이 철철 흘러내리는 신리마을로 내려가 정자와 벤치들을 지나서 신리교가 있는 416번 도로삼거리에서 산행을 끝낸다.
승강장에서 몸단장을 하고 양주맛 나는 영지버섯주를 마시며 곧 온다는 시내버스를 기다리다 빈차로 들어가는 택시를 잡아 예상보다 일찍 태백역으로 돌아간다.

▲ 묵밭에서 바라본 신리마을과 복두산

▲ 신리마을

▲ 신리교

▲ 태백역
◈ 산행경로
동서울터미널
태백터미널(23:00-01:57)
풍곡교(04:32)
송전탑(05:31)
630.6봉(06:07)
능선갈림길(07:02)
학아산(07:31)
능선갈림길(08:01)
치바위산(08:12)
치바위산(09:21)
치바위산(09:40)
대치재(10:30)
781봉(11:24)
884.2봉(11:49)
임도(12:00-12:34)
임도(12:49)
사금산(13:16)
문의치갈림길(13:35)
961.6봉(14:32)
능선갈림길(14:36-14:43)
846봉(15:08)
756.5봉(15:49)
신리교(16:14)
태백역
청량리역(18:24-22:13)
◈ 도상거리
18km
◈ 산행시간
11시간 42분
◈ 산행기
- 풍곡교
새벽부터 우루루 몰려다니는 중학생 또래의 아이들을 보며 편의점에서 대강 아침을 먹고 흥정한 택시로 들머리인 퐁곡삼거리로 가보니 사방으로 산봉들이 서있어 헷갈려진다.
주위를 찬찬히 둘러보고 풍곡교를 건너 시멘트소로를 따라가다 옥수수밭을 지나서 줄을 넘어 숲으로 들어가 잡목들을 헤치며 올라가면 금방 족적이 나타난다.
찬이슬에 바지깃을 적시며 가파르게 이어지는 흐릿한 산길을 한동안 올라가니 여명이 밝아오며 면산과 백병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이 모습을 보이고 바로 앞에는 중봉산이 낮지만 역동적인 모습으로 솟아있다.
묘지들을 여럿 지나고 무성한 칡넝쿨과 덤불들을 뚫고 송전탑과 통신시설물을 어렵게 통과하다 제자리에 서서 잘익은 산딸기들을 한동안 따먹는다.
양쪽으로 조망이 잘 트이는 아기자기한 바위지대들을 지나고 전망대로 올라서면 앞에 암릉을 두른 키바위산과 복두산이 가깝게 펼쳐지고 학아산이 역광속에 모습을 보인다.
▲ 태백역
▲ 풍곡교
▲ 뒤돌아본 들머리
▲ 전망대에서 바라본 면산
▲ 전망대에서 바라본 중봉산
▲ 전망대에서 바라본 백병산
▲ 암릉에서 바라본 복두산과 키바위산
▲ 당겨본 복두산
▲ 암릉에서 바라본 중봉산
▲ 낙동정맥의 산줄기
- 키바위산
가파르게 산불초소와 삼각점(장성431/재설2004)이 있는 630.6봉에 올라 얼음막걸리로 갈증을 달래고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성하의 잡목들을 제친다.
아름드리 노송들과 큼지막한 바위들이 줄줄이 서있는 능선을 지나 고사목들이 서있는 전망대로 올라가니 역시 낙동정맥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복두산은 우람한 모습으로 서있어 언제나 눈길을 끈다.
갈림길이라고 잘못 생각한 전위봉에 배낭을 벗어두고 조망 가린 울창한 숲길 따라 공터에 삼각점(장성22/1995재설)이 놓여있고 화강암 두개가 뽑혀져 뒹구는 학아산(780.3m)으로 올라가면 표지기 몇개만이 걸려있다.
서둘러 갈림길로 돌아와 홀연히 행방을 감춘 배낭을 찾아보다, 일단 암릉에 돌무더기가 놓여있고 바위 틈에 정상판이 떨어져 있는 전위봉에서 갈 능선을 찾아보고는 '치바위산' 작은 정상판만이 걸려있는 키바위산(830m)으로 올라가니 나무들 뿐 조망도 가려있다.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 굴러 떨어졌는지도 몰라 사면까지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전위봉으로 되돌아가니 배낭이 얌전히 놓여있고 그제서야 전후사정이 파악이 되어 실소가 나온다.
▲ 630.6봉 정상
▲ 암릉 전망대에서 바라본 면산
▲ 암릉 전망대에서 바라본 학아산
▲ 복두산
▲ 면산과 낙동정맥
▲ 암릉
▲ 고사목지대
▲ 학아산 정상
▲ 키바위산 전위봉
▲ 키바위산 정상
- 대치재
한시간도 넘게 허비하고 다시 키바위산으로 올라, 동활6교쪽의 반대편 등로로 들어가 조망 트이는 암릉에서 지나온 능선과 낙동정맥을 바라보고 좀 더 내려가 나뭇가지 사이로 키바위를 감상하고는 20여분만에 되돌아온다.
키바위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꺽어 잠시 길없는 사면을 헤치고 내려가 뚜렸한 산길을 만나 바위지대들을 우회하며 잔봉우리들을 연신 넘는다.
왼쪽으로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723.0봉을 확인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타난 우정산악회의 표지기 하나를 보면서 울창한 잡목들을 헤친다.
625봉을 왼쪽으로 돌아 안부로 내려가면 산길은 오른쪽 사면으로 길게 우회하며 이어져 720.3봉을 다녀올 기회를 미처 찾지 못하게 된다.
혹시 물이라도 보충할 수 있을까 두리번거리며 가까운 지계곡을 거푸 횡단해 덤불로 뒤덮힌 송전탑을 지나서 임도가 가로지르는 대치재로 내려선다.
▲ 반대쪽 등로 암릉에서 바라본 복두산과 낙동정맥
▲ 반대쪽 등로 암릉에서 바라본, 올라온 630.6봉 능선
▲ 면산
▲ 나뭇가지 사이로 바라본 키바위
▲ 대치재
▲ 대치재에서 바라본 육백산
- 사금산
높은 절개지를 둘러보다 키낮은 나무들을 잡고 능선으로 붙어 북상하는 장마전선과 함께 오랫만에 불어주는 바람을 맞으며 얼음물에 삼각김밥을 먹고 한동안 쉬어간다.
점점 고도를 높혀가며 가파른 산길을 지나 781봉을 넘어 진땀을 흘리며 덤불들을 뚫고 884.2봉으로 올라가니 무성한 풀섭에서 글씨 없는 오래된 삼각점만이 반겨준다.
찬 막걸리를 마시며 쉬다가 앞에 나타난 사금산과 응봉산을 바라보며 잡목들을 헤치며 내려가 넓은 임도를 만나고 다시 산으로 들어가면 잡목들만 차있고 족적이 사라진다.
흐릿한 능선을 헤치고 다시 임도를 가로질러 능선으로 올라가니 벌목지대가 나타나는데 정상의 안테나가 시야에 들어오고 도항산과 철마산으로 길게 이어지는 지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거치장스러운 간벌목지대를 지나 통신탑과 안테나가 서있는 사금산(1082m)으로 올라가면 정상판이 두개나 붙어있지만 전에 있었던 삼각점은 찾지를 못한다.
▲ 884.2봉 정상
▲ 산판길
▲ 벌목지대에서 바라본 사금산 정상
▲ 벌목지대에서 바라본, 도항산과 철마산으로 이어지는 지능선
▲ 사금산 정상
- 756.5봉
간벌목들이 깔려있는 능선을 지나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는 더덕들을 캐며 문의치 갈림길에서 남쪽 지능선으로 들어가니 곧 뚜렸한 족적이 나타난다.
무성한 한여름의 잡목들을 헤치며 한동안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다 961.6봉으로 올라가면 삼각점(장성417/복구2004)이 놓여있고 옆에는 뽑힌 화강암 하나가 쓰러져 있다.
여전히 뚜렸한 족적을 보면서 바로 나타난 갈림길에서 북서쪽 능선을 버리고 북동쪽으로 꺽어서 신경을 바짝 쓰며 흐릿해진 산길 따라 846봉을 넘는다.
여기저기 갈리는 애매한 지능선때문에 시야가 트이는 둔덕에서 지형도를 몇번 확인하고 방향을 맞춰 내려가니 무덤들이 연신 나오며 시야가 조금씩 트인다.
안부에서 응봉산줄기를 바라보고 긴가민가하며 756.5봉으로 올라가면 반갑게도 공터에는 오래된 시멘트 삼각점이 놓여있고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어 인적을 말해준다.
▲ 961.6봉 정상
▲ 무덤가에서 바라본 키바위산
▲ 안부에서 바라본 응봉산
▲ 756.5봉 정상
- 신리교
지그재그로 뚝 떨어지는 미끄러운 산길을 한동안 내려가니 묵밭터가 나오고 밑으로 신리 일대와 원래 계획했었던 마지막 553봉이 바로 앞에 펼쳐지며 복두산은 변치않는 모습으로 우뚝 서있다.
푹푹 빠지는 덤불들을 뚫다 시멘트임도를 만나 맑은물이 철철 흘러내리는 신리마을로 내려가 정자와 벤치들을 지나서 신리교가 있는 416번 도로삼거리에서 산행을 끝낸다.
승강장에서 몸단장을 하고 양주맛 나는 영지버섯주를 마시며 곧 온다는 시내버스를 기다리다 빈차로 들어가는 택시를 잡아 예상보다 일찍 태백역으로 돌아간다.
▲ 묵밭에서 바라본 신리마을과 복두산
▲ 신리마을
▲ 신리교
▲ 태백역
'일반산 (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잊었었던 클래식 종주길 (관인봉-지장봉-향로봉) (0) | 2013.07.30 |
---|---|
내내 기억에 남던 암릉길 (조령산-신선암봉-깃대봉) (0) | 2013.07.16 |
멋대가리 하나 없는 지루한 산길 (백자산-삼성산-학일산-갓등산) (0) | 2013.06.18 |
부산 가덕도 (0) | 2013.06.08 |
별 볼 일 없는 영월의 능선 (천평산-민백산-삼동산) (0) | 2013.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