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8일 (수요일)
◈ 산행경로
동서울터미널
한계령(06:30-09:50)
귀청갈림길(09:56-10:57)
끝청(12:48)
중청(13:07)
희운각(13:59)
샘터(15:40)
1275봉(16:03)
마등령(17:14)
비선대(19:02)
설악동(19:38)
속초터미널
동서울터미널(21:00-23:15)
◈ 산행시간
9시간 42분
◈ 동행인
캐이
◈ 산행기

▲ 추석 연휴로 막히는 버스 안에서 바라본 양수리.

▲ 양수리의 풍경이 아련하다.

▲ 10시가 다 되어 한계령에서 말레이시아 단체 등산객들을 추월하며 올라가니 4일 연속산행이라 힘만 들고 발은 안 떨어지는데 그래도 멋진 기암들은 시야에 들어온다.

▲ 중간중간 걸음을 멈추고 지나온 능선을 바라본다.

▲ 샘터에는 물이 흐른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아 갈수기에는 이용할 수 없을 것 같다.

▲ 귀청 갈림길을 지나 암릉으로 올라가면 지나온 능선 너머로 점봉산이 펼쳐진다.

▲ 얼마전 다녀온 용아장성의 암릉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 귀때기청봉과 서북능선.

▲ 끝청에서 바라본 내설악의 암릉들.

▲ 춘천에서 왔다는, 산에서 잘 걷는 두 젊은 아가씨들을 지나쳐 기운을 내어 대청으로 향한다

▲ 대청봉은 오르지 않고 소청으로 향하니 화채능선과 집선봉 일대가 시야 가득 들어온다.

▲ 불꽃 같은 천불동계곡의 암봉들.
뒤로는 울산바위와 달마봉이 작게 모습을 보인다.

▲ 공룡능선.

▲ 희운각으로 내려가며 바라본 신선봉.

▲ 희운각에서 기다리던 캐이님과 만나 찬 막걸리에 더덕주를 겯들여 햇반 하나를 간신히 쓴입에 밀어넣고 지친 다리를 채근하며 공룡능선으로 올라간다.
뒤돌아본 화채봉.

▲ 보고 또 보아도 질리지 않는 공룡능선이 시작된다.

▲ 1275봉과 범봉이 펼쳐지는 외설악의 정경은 공룡능선 종주의 하이라이트이다.

▲ 박무속에서도 용아장성의 연릉이 멋지게 펼쳐진다.

▲ 1275봉과 범봉

▲ 공룡능선.

▲ 용아장성과 공룡능선.

▲ 쑥부쟁이가 없으면 아직 가을이 오지 않은 것이다.

▲ 뒤돌아본 신선봉.

▲ 대청봉과 중청봉은 언제 보아도 기세등등 하다.

▲ 공룡능선.

▲ 가운데로 1275봉이 빼꼼하게 머리를 내밀고 있다.

▲ 지나온 공룡능선.

▲ 1275봉과 나한봉

▲ 당겨본 1275봉과 나한봉.

▲ 물이 흘러내리는 1275봉 암사면에는 전에 없었던 철난간들이 놓여있다.

▲ 나한봉과 마등봉.

▲ 지나온 공룡능선과 대청봉.

▲ 1275봉이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구름에 뒤덮힌다.

▲ 마지막 봉우리에도 구름이 올라오고 있다.

▲ 대간 9차를 한다는 J3의 젊은 대원들과 지나쳐 어찌어찌 해서 힘든 몸을 이끌고 마등령까지 왔다.

▲ 마등령의 기암.

▲ 지능선의 암릉.

▲ 언제나 지겹게 느껴지는 너덜길을 한동안 떨어져서 랜턴까지 켜고 비선대로 내려가 서둘러 설악동으로 향한다.
화장실에서 대강 씻고 시내버스를 기다려 터미널로 가 소주와 맥주를 부랴부랴 사 2-3분 남은 21시 동서울 버스를 간신히 잡아탄다.
◈ 산행경로
동서울터미널
한계령(06:30-09:50)
귀청갈림길(09:56-10:57)
끝청(12:48)
중청(13:07)
희운각(13:59)
샘터(15:40)
1275봉(16:03)
마등령(17:14)
비선대(19:02)
설악동(19:38)
속초터미널
동서울터미널(21:00-23:15)
◈ 산행시간
9시간 42분
◈ 동행인
캐이
◈ 산행기
▲ 추석 연휴로 막히는 버스 안에서 바라본 양수리.
▲ 양수리의 풍경이 아련하다.
▲ 10시가 다 되어 한계령에서 말레이시아 단체 등산객들을 추월하며 올라가니 4일 연속산행이라 힘만 들고 발은 안 떨어지는데 그래도 멋진 기암들은 시야에 들어온다.
▲ 중간중간 걸음을 멈추고 지나온 능선을 바라본다.
▲ 샘터에는 물이 흐른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아 갈수기에는 이용할 수 없을 것 같다.
▲ 귀청 갈림길을 지나 암릉으로 올라가면 지나온 능선 너머로 점봉산이 펼쳐진다.
▲ 얼마전 다녀온 용아장성의 암릉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 귀때기청봉과 서북능선.
▲ 끝청에서 바라본 내설악의 암릉들.
▲ 춘천에서 왔다는, 산에서 잘 걷는 두 젊은 아가씨들을 지나쳐 기운을 내어 대청으로 향한다
▲ 대청봉은 오르지 않고 소청으로 향하니 화채능선과 집선봉 일대가 시야 가득 들어온다.
▲ 불꽃 같은 천불동계곡의 암봉들.
뒤로는 울산바위와 달마봉이 작게 모습을 보인다.
▲ 공룡능선.
▲ 희운각으로 내려가며 바라본 신선봉.
▲ 희운각에서 기다리던 캐이님과 만나 찬 막걸리에 더덕주를 겯들여 햇반 하나를 간신히 쓴입에 밀어넣고 지친 다리를 채근하며 공룡능선으로 올라간다.
뒤돌아본 화채봉.
▲ 보고 또 보아도 질리지 않는 공룡능선이 시작된다.
▲ 1275봉과 범봉이 펼쳐지는 외설악의 정경은 공룡능선 종주의 하이라이트이다.
▲ 박무속에서도 용아장성의 연릉이 멋지게 펼쳐진다.
▲ 1275봉과 범봉
▲ 공룡능선.
▲ 용아장성과 공룡능선.
▲ 쑥부쟁이가 없으면 아직 가을이 오지 않은 것이다.
▲ 뒤돌아본 신선봉.
▲ 대청봉과 중청봉은 언제 보아도 기세등등 하다.
▲ 공룡능선.
▲ 가운데로 1275봉이 빼꼼하게 머리를 내밀고 있다.
▲ 지나온 공룡능선.
▲ 1275봉과 나한봉
▲ 당겨본 1275봉과 나한봉.
▲ 물이 흘러내리는 1275봉 암사면에는 전에 없었던 철난간들이 놓여있다.
▲ 나한봉과 마등봉.
▲ 지나온 공룡능선과 대청봉.
▲ 1275봉이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구름에 뒤덮힌다.
▲ 마지막 봉우리에도 구름이 올라오고 있다.
▲ 대간 9차를 한다는 J3의 젊은 대원들과 지나쳐 어찌어찌 해서 힘든 몸을 이끌고 마등령까지 왔다.
▲ 마등령의 기암.
▲ 지능선의 암릉.
▲ 언제나 지겹게 느껴지는 너덜길을 한동안 떨어져서 랜턴까지 켜고 비선대로 내려가 서둘러 설악동으로 향한다.
화장실에서 대강 씻고 시내버스를 기다려 터미널로 가 소주와 맥주를 부랴부랴 사 2-3분 남은 21시 동서울 버스를 간신히 잡아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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