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토)
* 외곽도로 10.6km : 62'08"
* 어제보다 날이 쌀쌀하다.
토요일이라 다니는 사람도 없고 적적하기만 하네...
* 스트레칭을 하니 그제서야 땀이 조금 나온다.
* 10월은 11일에 116.6km 조깅, 실내사이클 450분 탐.
■10.30(금)
* 실내사이클 65분.
* 날이 추어지니 땀도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
* 일요 산행 19km는 다 하겠나...?
■10.29(목)
* 외곽도로 10.6km : 63'24"
* 날은 별로 안추운데 기운이 없네...
뛰거나 워킹 하는 사람도 한명 안보인다.
지겨움을 떨치며 느긋하게 조깅...
* 간만에 만난 음식물 수거차의 기사분이 요즘 아팠냐고 물어온다.^^
계속 조깅은 했는데 만나지를 못했으니 하는 말 일 것이다.
* 정원에서 쌀쌀함을 느끼며 스트레칭.
■10.28(수)
* 날이 꽤 쌀쌀해졌다.
* 외곽도로 10.6km : 63'07"
* 만추에 물들어가는 정원에서 스트레칭.
좀 춥기는 하네...
■10.27(화)
* 겨울을 재촉하는 찬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 실내사이클 66분.
* 땀도 흘리고 스트레칭까지 하니 장거리산행의 피로가 풀린다.
그나저나 이번주는 어디로 가나...?
■10.23(금)
* 미세먼지도 심하고 당장 장거리산행이 있어 안나간다.
* 실내사이클 60분.
* 그래도 기본은 해야겠지...
내일은 쉬자.
■10.21(수)
* 어휴~~귀찮아...
* 외곽도로 10.6km : 62'49"
* 조깅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
* 날이 포근해 스트레칭 하는데 땀이 많이 떨어진다.
몸이 가볍기는 하구만...
■10.20(화)
* 어제 과음을 했더니 기운이 없다.
* 외곽도로 10.6km : 62'43"
* 땀 흘리며 스트레칭 하니 산행의 여파가 사라진다.
* 뛰는 게 자꾸 귀찮아지니...
■10.17(토)
* 연속으로 늦게 일어났다.
욕심을 버리고 간단한 사이클이나...
그나저나 정신줄을 놓고 살고있으니...큰일이다.
* 실내사이클 50분.
* 땀이라도 빼니 좀 낫구만.
■10.16(금)
* 휴~또 늑게 일어났네.
* 실내사이클 74분.
* 내일은 산에 가는 날인데 조깅 해야겠네...
■10.15(목)
* 외곽도로 10.6km : 62'07"
* 자꾸 쇠퇴해가는 느낌이 든다.
이럴수록 운동량을 더 늘려야 하는데...그저 맘뿐이니.
* 뛸때는 지겹지만 스트레칭 할때는 몸이 가볍고 편하다..
이번 덕유산에서는 버섯 좀 나올려나...?
■10.14(수)
* 감기기운이 있고 컨디션이 별로라 나가지 않는다.
* 실내사이클 71분.
* 휴~타다보니 한시간이 넘었네.
역시 사이클은 땀 흘리는 맛으로...
■10.13(화)
* 외곽도로 10.6km : 62'22"
* 날이 꽤 쌀쌀하다.
이제 나시 입으니 좀 춥구만...
* 그래도 스트레칭 하니 땀도 흐르고 김이 모락모락 난다.^^
어두울때 시작해서 어두울때 끝나네...
■10.08(목)
* 외곽도로 10.6km : 61'49"
* 휴~왜 이리 지겹냐...?
그래도 뛰고 땀 흘리고 스트레칭 하니 기분은 좋구만.
■10.07(수)
* 컨디션도 별로이고 배도 불편하네...
* 실내사이클 64분.
상의를 흠뻑 적시니 개운은 하다.
* 9일에는 오지팀 따라 설악이나 갈까?
■10.06(화)
* 외곽도로 10.6km : 62'00"
* 설악에서 밧줄 잡고 용을 써서인지 양팔이 뻑적지근 하다.
스트레칭 하고 나니 좀 풀리네...
■10.02(금)
* 외곽도로 10.6km : 63'30"
*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져 쌀쌀하다.
* 중간에 같은 방향으로 뛰는 분을 추월한다.
어제 아침에 차안에서 같이 뛰었으면 좋겠다고 한 분인가?
* 점점 지겹고 힘이 드니 이제 늙어가는 모양이다.
귀찮아도 정원에서 스트레칭...
■10.01(목)
* 외곽도로 10.6km : 65'56"
* 가느다란 빗줄기가 부슬부슬 내려온다.
가을비도 맞으면 안되는데...
* 차 몰고 가던 사람이 몇키로 뛰냐고 물어본다.
같이 뛰고 싶다고 해서 5시 30분에 남문으로 나오라고 해준다.
* 비 맞으며 정원에서 스트레칭...
* 9월은 11일에 116.6km 조깅, 실내사이클 415분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