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토)
* 외곽도로 4.7km : 32'54"
* 날도 포근해 전단지들을 떼며 여유있게 뛰다가 배가 아파 돌아옴.
* 실내사이클 20분.
■1.29(금)
* 상가에서 술 좀 마시고 또 늦게 일어났다.
나이 먹어가며 의지는 점점 실종.
내일 조깅 하면 되지만서도...
* 실내사이클 61분.
* 런닝 상의가 흠뻑 젖으니 정말 개운하다.
■1.28(목)
* 술김에 늦게 일어났네...
* 실내사이클 36분.
* 조금 땀 흘린 것으로 만족...
■1.27(수)
* 외곽도로 10.6km : 64'56"
* 기온이 좀 오른 것 같아 바람막이를 벗었더니 꽤 춥다.
컴컴하고 지겹기도 하고...
* 정원에서 스트레칭.
■1.26(화)
* 며칠만에 나오는 거냐...?
아무리 날이 추워도 이러면 안되는데...
* 외곽도로 10.6km : 66'25"
* 조금씩 날리는 눈을 맞으며 아무도 없는 도로를 천천히 달린다.
날이 많이 풀어졌다고 하지만 귀가 시리니 춥기는 춥다.
아파트 담장에 붙은 큼지막한 헬스장 전단지들을 다 떼버린다.
* 정원에서 스트레칭 하고 실내사이클 15분 탄다.
이제 조금 몸도 풀리는구만...^^
■1.21(목)
* 영하 10도라 고민하다가 안나간다.
* 실내사이클 63분.
* 땀에 젖어 거실에서 스트레칭도 함.
내일은 무조건 나가보자.
■1.20(수)
* 그동안 이리 운동을 안했나...?
* 오늘도 영하 14도라 나가지 않는다.
* 실내사이클 60분.
* 땀을 좀 내니 몸이 가벼워진다.
이번 일요일도 영하 15도라는데 어느 산을 가나...?
■1.14(목)
* 늦게 일어나 못나갔지만 다음주는 더 춥다고 하니...
* 실내사이클 55분.
* 제법 땀이 많이 나온다...
추워도 조깅을 해야 할텐데.
■1.13(수)
* 오늘도 영하 10도....
* 실내사이클 63분.
* 거살이래도 런닝 한장 걸치고 땀을 흘리고 나니 몸이 한기에 떨린다.
내일은 조깅날인데 추위가 좀 어떨까?
■1.12(화)
* 영하 9도...
사이클이나 탈려다가 바람막이 한장 더 걸치고 나간다.
* 외곽도로 10.6km : 64'55"
* 휴~춥기는 춥구나.
귀도 시리고 가래는 나오고...
* 거실에서 스트레칭...
날이 추워도 움추러들면 안되겠다.
■1.08(금)
* 실내사이클 60분.
* 기온이 떨어져 거실도 춥다.
내일은 더 춥다는데 조깅은 해야...
■1.07(목)
* 외곽도로 10.6km : 62'43"
* 영하 6도라 반팔상의를 껴입었더니 괜찮다.
에고~~요새는 왜 이리 지겹나...?
* 정원에서 스트레칭 하고 실내사이클로 마무리.
이제 장거리주는 물 건너갔나?
■1.06(수)
* 실내사이클 65분.
* 집중하고 타니 역시 땀이 많이 흐른다.
* 나이를 먹어가서 그런지 요새는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탄다,
운동량이 부족해서 그런가?
■1.05 (화)
*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간만에 롱타이즈를 입고 나간다.
* 외곽도로 10.6km : 63'20"
* 정원에서 떨면서 스트레칭.
나이를 먹으며 추위에 상당히 약해졌다.
* 실내사이클 10여분로 마무리
* 새벽녁 꿈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만났다.
표정도 안좋으시고 얼굴에는 멍자국들이...
이제부터 좀 절제하고 살아야겠다.꼭...
* 12월에는 10일에 106km 조깅, 실내사이클456분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