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목)
* 실내사이클 50분.
* 땀을 쫙 빼니 정말 개운하다.
* 이번주는 비소식 없는 영월로...
■3.30(수)
* 외곽도로 10.6km : 65'51"
* 와 이리 기운이 없노...?
* 간신히 9바퀴 돌고 스트레칭을 한다.
* 일요일에 남쪽은 비소식이 있던데...
■3.29(화)
* 외곽도로 10.6km : 65'06"
* 자전거 타고 지나가던 여자분이 춥지 않냐고 물어본다.^^
산수유 만발한 정원에서 땀 흘리며 스트레칭.
■3.26(토)
* 외곽도로 10.6km : 64'20"
* 지겹지만 하루를 잘 보낼려면...
내일 강화도에는 꽃 좀 폈을련가...?
■3.25(금)
* 실내사이클 65분.
* 일출이 굉장히 빨라졌다.
땀으로 범벅...
■3.24(목)
* 외곽도로 10.6km : 63'47"
* 날이 약간 쌀쌀해졌다.
점점 지겨워지니 언제까지 뛸 수 있을꼬...?
* 산수유 만발한 정원에서 스트레칭.
담장에 매달아 놓은 자전거를 치워달라고 또 얘기 했다.^^
■3.23(수)
* 늦게 일어나 나가지 않는다.
* 실내사이클 60분.
* 기온이 오르니 땀이 많이 흐른다.
이번주에 강화 가면 꽃 좀 볼려나...?
■3.22(화)
* 오랫만에 반팔로 나간다.
* 외곽도로 10.6km : 64'15"
* 스트레칭 하러 정원으로 들어가니 산수유가 많이 피어있다.
벌써 봄이지...
■3.19(토)
* 외곽도로 10.6km : 약 65분.
* 시계가 고장나 2시간이 넘게 찍혔다.
이제 완연한 봄날이구만...
* 자전거를 탄노인네가 뽕짝을 크게 틀어놓고 지나간다.
뭐라 한마디 할려다 그만 둔다.
저리 기본적인 예절이 없어서야...?
* 정원에서 스트레칭.
■3.18(금)
* 3일을 조깅 했으니 오늘은 안나간다.
* 실내사이클 60분.
* 런닝상의를 땀으로 푹 적시니 기분이 좋다.
오늘도 회식 내일도 회식...
■3.17(목)
* 사이클이나 탈까 하다가 꾹 참고 나간다.
* 외곽도로 10.6km : 62'26"
* 몇달째 아파트 담장에 묶어둔 자전거가 보기 싫어 경비원에게 치워달라고 요청.
경비는 그런 자전거가 있는지도 모르는구만.
* 거실에서 스트레칭...
* 이번주는 금북기맥이 겹치는 아미산은 연기하고 당일산행으로는 거리가 있어 계륵처럼 처박아두고 있던 주렴산으로 가보자.
단 전날의 친목회 술모임이 관건이네.
■3.16(수)
* 귀찮아도 꾹 참고 나간다.
* 외곽도로 10.6km : 64'29"
* 이제는 일출이 빨라져 시작하고 금방 밝아진다.
뛸때는 지겨워도 뛰고나면 개운하니 극복해야겠지...
* 최근 작고 하셨다는 한현우님 이름이 생각 안나서 30분은 머리를 굴렸다.^^
* 시간이 없어 거실로 들어와 스트레칭.
직원도 구해야 하고...
■3.15(화)
* 이번 주가 동아마라톤이라 얇은 마라톤펜티 한장 걸치고 나갔더니 꽤 쌀쌀하다.
들어왔더니 영하 1도라고 하네...
* 외곽도로 10.6km : 66'38"
* 하여튼 지겹다...
정원에서 추위에 떨며 스트레칭.
봄꽃들은 언제나 필려나...?
■3.11(금)
* 영하 5도라더니 날이 꽤 춥다...
* 외곽도로 10.6km : 63'02"
* 지나가는 트럭에서 역한 경유냄새가 난다.
이면도로에서 차들은 왜 그리 속도를 내나...?
* 정원에서 스트레칭.
강릉지방은 눈이 없겠지...
■3.9(수)
* 실내사이클 60분.
* 아무리 시계를 보아도 시간이 흐르지 않네...
이제는 뛰는 것도 지겹고 타는 것도 지겹고...
* 티브이에서 영동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렸다고 하는데...삼형제봉은 갈 수 있을까...?
땀으로 런닝상의를 적신다.
■3.8(화)
* 폭근한 날인데도 나가기가 싫어 뭉기적거린다.
* 외곽도로 10.6Kkm : 67'55"
* 전단지도 떼고 배가 아파 간간이 서기도 하고...
* 날 훤히 샌 정원에서 스트레칭.
■3.4(금)
* 주중 1일에 산행을 했더니 오랫만에 조깅을 한다.
* 외곽도로 10.6km ; 64'34"
* 날이 좀 풀려서 반타이즈로 나간다.
점점 지겨워지니큰일이네...
정원에서 스트레칭.
* 이런 쓰잘데 없는 이야기를 계속 올려야 하나 고민이 깊어진다.
* 2월은 9일에 95.4km 조깅, 실내사이클 496분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