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수)
* 태풍이 온다더니 바람이 많이 분다.
* 실내사이클 55분.
* 오래된 자전거라 간혹 삐꺽거리는 소리가 나 신경이 쓰인다.
땀은 많이 흐르지만 조깅만큼 운동 효과가 있을려나...?
■8.30(화)
* 외곽도로 10.6km : 72'
* 반쯤 돌고 4-5분씩 쉬니 시간만 길어진다.
* 귀찮아서 중랑천도 나가지 않으니..?
정원에서 스트레칭.
■8.25(목)
* 외곽도로 10.6km : 70'56"
* 귀찮아서 천천히 뛰어본다.
폭염은 수그러 들었어도 땀은 엄청 흐른다.
* 정원에서 스트레칭.
내일은 도봉산까지 뛰어볼까?
■8.24(수)
* 어제도 그러더니 새벽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 실내사이클 65분.
* 정신 차려서 제대로 운동 좀 해보자.
■8.20(토)
* 하계휴가로 조깅을 못했다.
* 중랑천과 무수골 일대 10여키로: 97'
* 체력이 떨어져서인지 바지까지 다 땀으로 젖었다.
정원으로 힘겹게 돌아와 스트레칭.
휴~~완전 땀으로 목욕을 하는구만...
■8.13(토)
* 중랑천과 무수골 일대 10여키로 : 92'
* 무수골 좌측으로 포장도로를 계곡 따라가니 원통사로 이어져 삼거리에서 산으로 들어갔다가 되돌아온다.
둘레길을 타고 방학동으로 와 택시 타고 귀가.
* 5시 전에 시작해야 7시까지 내려오겠네...
어휴~기운 없어라.
■8.12(금)
* 거살 돗자리에 누워있다가 시간 다 보낸다.
* 방학천 일대 5km : 39"
* 유심히 보니 방학천은 수질이 좀 안좋은지 바닥에 이끼들이 많이 깔려있다.
* 스트레칭 하는데 땀이 비오듯 떨어진다.
정말 더운 날씨구만...
■8.11(목)
* 새벽녁에 모기에 시달리다 늦게 일어났다.
* 실내사이클 66분.
* 휴~~땀 엄청 떨어지는구만...
내일은 무수골에서 도봉산 올라가고...시간 늦으면 택시 타고 와야겠다.
■8.10(수)
* 어제는 감기기운이 있어 못 나갔다.
* 중랑천과 무수골 일대 11km : 102'
* 무수골 상류 반석지대에 앉아 팔다리에 물 좀 뿌리고 온다.
이른 아침부터 자리 깔고 앉아있는 주민들이 여럿 보인다.
내려가는 산책로에 담배 피우며 개 끌고 나온 노인네가 있는데 한마디 할려다가 며칠 전의 트라우마로 그냥 온다.
* 동방예의지국...?
산책 나온 노인네들은 저마다 음악 크게 틀어좋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여기저기에서 뻥뻥...
* 땀을 엄청 쏟고 정원에서 스트레칭 하니 아침부터 기진맥진이다.^^
■8.6(토)
* 밤애도 더워서 잠이 잘 오지 않는다.
* 실내사이클 67분.
* 땀으로 몸이 다 젖는다...
■8.5(금)
* 중랑천 일대 9km : 75'
* 중랑천에서 월계 방향으로 3km 가량 갔다가 돌아온다.
전에 없던 파3 장애인 퍼불릭골프장이 생겼다.
한 홀이 40-50미터네...^^
* 완전히 땀으로 목욕을 한다.
에고~~힘들어라...
■8.4 (목)
* 화,수는 술기운으로 못 나갔다.
* 중랑천 일대 10km : 93'
* 도봉천에서 무수골 올라갔다가 돌아온다.
산장 앞에서 담배 피는 노인네와 말싸움을 했다.
참아야 하는데 욕을 해대니...ㅠㅠ
* 정원에서 스트레칭
땀으로 흠뻑 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