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이야기

8월 조깅이야기

킬문 2016. 8. 4. 11:20

■8.31(수)


*  태풍이 온다더니 바람이 많이 분다.


*  실내사이클 55분.


* 오래된 자전거라 간혹 삐꺽거리는 소리가 나  신경이 쓰인다.

땀은 많이 흐르지만 조깅만큼 운동 효과가 있을려나...?



■8.30(화)


* 외곽도로 10.6km : 72'


* 반쯤 돌고 4-5분씩 쉬니 시간만 길어진다.


* 귀찮아서 중랑천도 나가지 않으니..?

정원에서 스트레칭.



■8.25(목)


* 외곽도로 10.6km : 70'56"


* 귀찮아서 천천히 뛰어본다.

폭염은 수그러 들었어도 땀은 엄청 흐른다.


* 정원에서 스트레칭.

내일은 도봉산까지 뛰어볼까?



■8.24(수)


* 어제도 그러더니 새벽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 실내사이클 65분.


* 정신 차려서 제대로 운동 좀 해보자.



■8.20(토)


* 하계휴가로 조깅을 못했다.


* 중랑천과 무수골 일대 10여키로: 97'


* 체력이 떨어져서인지 바지까지 다 땀으로 젖었다.

정원으로 힘겹게 돌아와 스트레칭.

휴~~완전 땀으로 목욕을 하는구만...



■8.13(토)


* 중랑천과 무수골 일대 10여키로 : 92'


* 무수골 좌측으로 포장도로를 계곡 따라가니 원통사로 이어져 삼거리에서 산으로 들어갔다가 되돌아온다.

둘레길을 타고 방학동으로 와 택시 타고 귀가.


* 5시 전에  시작해야 7시까지 내려오겠네...

어휴~기운 없어라.



■8.12(금)


* 거살 돗자리에 누워있다가 시간 다 보낸다.


* 방학천 일대 5km : 39"


* 유심히 보니 방학천은 수질이 좀 안좋은지 바닥에 이끼들이 많이 깔려있다.


* 스트레칭 하는데 땀이  비오듯 떨어진다.

정말 더운 날씨구만...



■8.11(목)


* 새벽녁에 모기에 시달리다 늦게 일어났다.


* 실내사이클 66분.


* 휴~~땀 엄청 떨어지는구만...

내일은 무수골에서 도봉산 올라가고...시간 늦으면 택시 타고 와야겠다.



■8.10(수)


* 어제는 감기기운이 있어 못 나갔다.


* 중랑천과 무수골 일대 11km  : 102'


*  무수골 상류 반석지대에 앉아 팔다리에 물 좀 뿌리고 온다.

이른 아침부터 자리 깔고 앉아있는 주민들이 여럿 보인다.

내려가는 산책로에 담배 피우며 개 끌고 나온 노인네가 있는데 한마디 할려다가 며칠 전의 트라우마로 그냥  온다.


* 동방예의지국...?

산책 나온 노인네들은 저마다  음악 크게 틀어좋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여기저기에서 뻥뻥...


* 땀을 엄청 쏟고 정원에서 스트레칭 하니 아침부터 기진맥진이다.^^



■8.6(토)


* 밤애도 더워서 잠이 잘 오지 않는다.


* 실내사이클 67분.


*  땀으로 몸이 다 젖는다...



■8.5(금)


* 중랑천 일대 9km : 75'


* 중랑천에서 월계 방향으로 3km 가량 갔다가 돌아온다.

전에 없던 파3 장애인 퍼불릭골프장이 생겼다.

한 홀이 40-50미터네...^^


* 완전히 땀으로 목욕을 한다.

에고~~힘들어라...



■8.4 (목)


* 화,수는 술기운으로 못 나갔다.


* 중랑천 일대 10km : 93'


* 도봉천에서 무수골 올라갔다가 돌아온다.

산장 앞에서 담배 피는 노인네와 말싸움을 했다.

참아야 하는데 욕을 해대니...ㅠㅠ


* 정원에서 스트레칭

땀으로 흠뻑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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