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이야기

9월 조깅이야기

킬문 2016. 9. 6. 11:03

■9.30(금)


* 실내사이클 55분.


* 상의가 푹 젖어야 제대로 탄 셈이다.

개운하네...


* 설악태극은 너무 길어 안 좋은데 간다고 말했으니...



■9.29(목)


* 외곽도로 8.2km : 52'48"


* 어휴~귀찮아...

몸은 그저 그런데 의지가 문제이구나.

하기는 20년 가까이 뛰었으니 그럴만도 하다.


* 정원에서 스트레칭.

힘들고 귀찮아도 뛰고나면 개운하니...



■9.27(화)


* 외곽도로 8.2km : 52'39"


* 마지못해 나와서도 귀찮아서 억지로 뛴다.

계속 이러면 안되는데...


* 정원에서 스트레칭 하는데 몸이 곯아서인지 땀이 뚝뚝 떨어진다.



■9.23(금)


* 실내사이클 53분.


* 내일은 꼭 뛰어야 하네...

땀이 제법 흐른다.



■9.21(수)


*  자꾸 귀찮아지니 큰일이다.

거실에서 개기다가 마지못해 나간다.


* 외곽도로 10.6km : 66'56"


* 이 지겨운 도로를 지금까지는 어떻게 뛰었을까...?

그래도 의지를 세우고 악을 쓰며 계속 뛰어야겠다.


* 정원에서 스트레칭.

산에서 따온 표고버섯을 볶았는데 정말 향이 좋고 졸깃졸깃 하다.^^



■9.16(금)


* 중랑천에서 무수골로 올라 원통사에서 방학성당으로 내려옴.


*  ? km : 130분.


* 내려올 때부터 오른쪽 무릎이 시큰거린다.

이제 산행은 다한 셈인가...?


* 내려와 편의점에서 마시는 캔맥주가 정말 꿀맛이다.

그 맛이란...?

정원에서 스트레칭.



■9.13(화)


* 연휴라 운둥은 못하겠네...


* 실내사이클 60분.


* 땀으로 흠뻑 젖으니 정말 개운하다.



■9.10(토)


* 외곽도로 8.2km : 51'04"


* 휴~기운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

정원에서 스트레칭.



■9.9(금)


* 실내사이클 50분.


* 날이 많이 선선해졌다.

땀도 그리 많이 나지는 않네...



■9.8(목)


* 중랑천과 무수골 일대 10여키로 : 88분


* 무수골 산장 앞에서 4-5분 쉬고 돌아온다.

몸이 곯았는지 땀이 많이 흐른다.


* 정원에서 스트레칭.



■9.7(수)


* 실내사이클 60분.


* 땀을 흘리니 개운하다.


* 조깅을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9.6(화)


* 휴~~며칠만에 뛰는 거냐...?


* 중랑천 일대 10여km : 79'


* 도봉천으로 들어가 오른쪽 지계곡 끝까지 갔다가 온다.


* 날도 안 더운데 땀으로 푹 젖었다.

정원에서 기분 좋게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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