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6일 (토요일)
◈ 산행경로
청량리역
춘천역(06:16-07:16)
수인리(07:45-08:26)
804봉(08:32-11:32)
문바위봉(12:25)
점심식사(-13:03)
헬기장
사명산(14:47)
계곡(15:15)
임도(16:25)
용수사(16:51)
웅진리(18:00)
남춘천역
청량리역
◈ 도상거리
11km
◈ 산행시간
9시간 28분
◈ 동행인
더산
◈ 후기

▲ 수인리에서 버스를 내려 수인교 밑에서 도로를 올라가면 비 온 뒤라 공기도 청명하고 가까운 지계곡들에서 우렁찬 물소리가 들려온다.

▲ 당겨본 계명산

▲ 갈림길에서 오른쪽의 상운사 가는 길로 꺾어 멋진 펜션들과 출렁다리들이 놓여있는 계곡을 바라보며 텅 빈 도로를 올라가니 시작부터 진땀이 떨어진다.

▲ 성하의 덤불들을 뚫고 능선으로 붙어 흐릿한 족적을 따라가면 밑으로 수인교와 계명산이 모습을 보인다.

▲ 능선 좌우로 나물꾼들이 다닌 뚜렷한 사면길을 따라가니 비록 참싸리버섯은 아니지만 비교적 질 좋아보이는 갈색 싸리버섯들이 나타난다.

▲ 가파른 바위지대들을 넘고 버섯을 찾는다고 물 쓰듯 시간을 보내며 지능선이 갈라지는 804봉으로 올라가면 이정표 하나가 서있고 웅진리의 502.2봉 쪽에서 뚜렷한 산길이 이어진다.

▲ 잡목들을 헤치며 오른쪽으로 벌목이 되어있는 산길을 따라가니 조망이 트여 멀리 대암산과 도솔지맥의 산줄기들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 도솔산과 대암산

▲ 당겨본 대암산

▲ 오른쪽으로 봉화산

▲ 사명산줄기

▲ 봉화산과 지나온 능선

▲ 문바위봉(x1004.6m)을 휘돌아 추곡약수 갈림길에서 잠깐 점심을 먹고 지루한 산길 따라 헬기장을 지나서 낯익은 정상석과 삼각점(양구26/1986재설)이 놓여있는 사명산(1198.1m)에 올라 남녀 산객 두분을 만나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다.

▲ 병풍산과 오른쪽의 일산

▲ 봉화산으로 이어지는 도솔지맥

▲ 죽엽산과 병풍산 너머의 용화산과 화악산

▲ 소양호

▲ 도솔지맥


▲ 잘 딱여진 등로 따라 한동안 계곡을 내려간다.

▲ 임도를 건너 용화사 앞 개울에서 물이 차가워 들어가지는 못하고 지저분한 얼굴과 손을 딲는다.

▲ 무량사를 지나고 도로 따라 46번 국도로 나와 자주 있는 동서울행 직행 버스를 타고 남춘천으로 나가 막국수 한그릇에 생더덕주로 뒷풀이를 하고 청춘 열차로 돌아온다.
◈ 산행경로
청량리역
춘천역(06:16-07:16)
수인리(07:45-08:26)
804봉(08:32-11:32)
문바위봉(12:25)
점심식사(-13:03)
헬기장
사명산(14:47)
계곡(15:15)
임도(16:25)
용수사(16:51)
웅진리(18:00)
남춘천역
청량리역
◈ 도상거리
11km
◈ 산행시간
9시간 28분
◈ 동행인
더산
◈ 후기
▲ 수인리에서 버스를 내려 수인교 밑에서 도로를 올라가면 비 온 뒤라 공기도 청명하고 가까운 지계곡들에서 우렁찬 물소리가 들려온다.
▲ 당겨본 계명산
▲ 갈림길에서 오른쪽의 상운사 가는 길로 꺾어 멋진 펜션들과 출렁다리들이 놓여있는 계곡을 바라보며 텅 빈 도로를 올라가니 시작부터 진땀이 떨어진다.
▲ 성하의 덤불들을 뚫고 능선으로 붙어 흐릿한 족적을 따라가면 밑으로 수인교와 계명산이 모습을 보인다.
▲ 능선 좌우로 나물꾼들이 다닌 뚜렷한 사면길을 따라가니 비록 참싸리버섯은 아니지만 비교적 질 좋아보이는 갈색 싸리버섯들이 나타난다.
▲ 가파른 바위지대들을 넘고 버섯을 찾는다고 물 쓰듯 시간을 보내며 지능선이 갈라지는 804봉으로 올라가면 이정표 하나가 서있고 웅진리의 502.2봉 쪽에서 뚜렷한 산길이 이어진다.
▲ 잡목들을 헤치며 오른쪽으로 벌목이 되어있는 산길을 따라가니 조망이 트여 멀리 대암산과 도솔지맥의 산줄기들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 도솔산과 대암산
▲ 당겨본 대암산
▲ 오른쪽으로 봉화산
▲ 사명산줄기
▲ 봉화산과 지나온 능선
▲ 문바위봉(x1004.6m)을 휘돌아 추곡약수 갈림길에서 잠깐 점심을 먹고 지루한 산길 따라 헬기장을 지나서 낯익은 정상석과 삼각점(양구26/1986재설)이 놓여있는 사명산(1198.1m)에 올라 남녀 산객 두분을 만나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다.
▲ 병풍산과 오른쪽의 일산
▲ 봉화산으로 이어지는 도솔지맥
▲ 죽엽산과 병풍산 너머의 용화산과 화악산
▲ 소양호
▲ 도솔지맥
▲ 잘 딱여진 등로 따라 한동안 계곡을 내려간다.
▲ 임도를 건너 용화사 앞 개울에서 물이 차가워 들어가지는 못하고 지저분한 얼굴과 손을 딲는다.
▲ 무량사를 지나고 도로 따라 46번 국도로 나와 자주 있는 동서울행 직행 버스를 타고 남춘천으로 나가 막국수 한그릇에 생더덕주로 뒷풀이를 하고 청춘 열차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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