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2일 (일요일)
◈산행경로
창동역
장안마을(05:50-10:26)
호남정맥(10:47)
광덕산(11:23)
시루바위(12:21)
북바위(12:42)
삼각점(12:51)
연대봉(12:58)
왕자봉(14:19)
깃대봉(14:36)
삼거리(14:52)
매표소(15:26)
창동역(23:00)
◈도상거리
13km
◈ 산행시간
5시간
◈ 동행인
ㅈ산악회 27명
◈ 후기


▲ 버스에서 졸다깨다 5시간 가까이 걸려서야 산행 들머리인 장안마을에 도착한다.


▲ 남도의 고풍스러운 마을 길을 따라가면 주변이 온통 붉은 단풍으로 물둘어있어 감탄사가 나온다.

▲ 단풍들을 둘러보며 지능선으로 붙어 호남정맥과 만나고 임도를 따라가다 능선으로 붙어 가시나무들을 헤친다.

▲ 밧줄들이 걸려있는 암릉을 지나고 철계단 따라 정상석이 서있는 광덕산(x563.9m)으로 올라가면 사방으로 조망이 트인다.(

▲ 광덕산에서 바라본 호남정맥

▲ 무등산

▲ 조망

▲ 지리산

▲ 산성산 오르며 바라본 무등산

▲ 추월산

▲ 시루바위

▲ 시루바위에서 바라본 추월산

▲ 광덕산

▲ 호남정맥

▲ 지나온 능선

▲ 추월산

▲ 성벽 길

▲ 왕자봉

▲ 북바위

▲ 북바위에서 바라본 성수지맥(?)

▲ 강천골

▲ 광덕산

▲ 왕자봉

▲ 586.4봉 삼각점(순창446/1981재설)

▲ 산성산 연대봉(603m) 정상에는 점심을 먹는 인파들로 소란스럽다.

▲ 순창쪽 조망

▲ 지형도의 광덕산인 왕자봉(x583.7m)에서 현수교로 하산하는 일정이지만 되돌아서 호남정맥으로 간다.

▲ 갈림길에서 호남정맥과 헤어져 반질반질한 지능선으로 진행한다.
숲속에 앉아 소근소근 이야기를 나누는 연인들을 바라보며 낡은 삼각점이 있는 깃대봉(571.5m)으로 올라가니 공터에 오래된 삼각점만이 놓여있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천지봉으로 진행해서 바로 매표소로 떨어질까 하는 욕심도 생기지만 하산까지 한시간 남짓 밖에 안남았으니 포기하고 만다.

▲ 끝물 단풍을 보기위해 몰려드는 인파들과 지나쳐 무지개가 피어있는 인공폭포를 지나고 차 반 사람 반으로 엉망진창인 도로를 따라가 간신히 산악회 버스와 만난다.

▲ 군립공원을 빠져나와 어디인지도 모르는, 산악회 버스들이 잔뜩 서있는 공원에서 제육볶음으로 거나하게 뒤풀이를 하고 5시간도 넘게 걸려 서울로 돌아온다.
◈산행경로
창동역
장안마을(05:50-10:26)
호남정맥(10:47)
광덕산(11:23)
시루바위(12:21)
북바위(12:42)
삼각점(12:51)
연대봉(12:58)
왕자봉(14:19)
깃대봉(14:36)
삼거리(14:52)
매표소(15:26)
창동역(23:00)
◈도상거리
13km
◈ 산행시간
5시간
◈ 동행인
ㅈ산악회 27명
◈ 후기
▲ 버스에서 졸다깨다 5시간 가까이 걸려서야 산행 들머리인 장안마을에 도착한다.
▲ 남도의 고풍스러운 마을 길을 따라가면 주변이 온통 붉은 단풍으로 물둘어있어 감탄사가 나온다.
▲ 단풍들을 둘러보며 지능선으로 붙어 호남정맥과 만나고 임도를 따라가다 능선으로 붙어 가시나무들을 헤친다.
▲ 밧줄들이 걸려있는 암릉을 지나고 철계단 따라 정상석이 서있는 광덕산(x563.9m)으로 올라가면 사방으로 조망이 트인다.(
▲ 광덕산에서 바라본 호남정맥
▲ 무등산
▲ 조망
▲ 지리산
▲ 산성산 오르며 바라본 무등산
▲ 추월산
▲ 시루바위
▲ 시루바위에서 바라본 추월산
▲ 광덕산
▲ 호남정맥
▲ 지나온 능선
▲ 추월산
▲ 성벽 길
▲ 왕자봉
▲ 북바위
▲ 북바위에서 바라본 성수지맥(?)
▲ 강천골
▲ 광덕산
▲ 왕자봉
▲ 586.4봉 삼각점(순창446/1981재설)
▲ 산성산 연대봉(603m) 정상에는 점심을 먹는 인파들로 소란스럽다.
▲ 순창쪽 조망
▲ 지형도의 광덕산인 왕자봉(x583.7m)에서 현수교로 하산하는 일정이지만 되돌아서 호남정맥으로 간다.
▲ 갈림길에서 호남정맥과 헤어져 반질반질한 지능선으로 진행한다.
숲속에 앉아 소근소근 이야기를 나누는 연인들을 바라보며 낡은 삼각점이 있는 깃대봉(571.5m)으로 올라가니 공터에 오래된 삼각점만이 놓여있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천지봉으로 진행해서 바로 매표소로 떨어질까 하는 욕심도 생기지만 하산까지 한시간 남짓 밖에 안남았으니 포기하고 만다.
▲ 끝물 단풍을 보기위해 몰려드는 인파들과 지나쳐 무지개가 피어있는 인공폭포를 지나고 차 반 사람 반으로 엉망진창인 도로를 따라가 간신히 산악회 버스와 만난다.
▲ 군립공원을 빠져나와 어디인지도 모르는, 산악회 버스들이 잔뜩 서있는 공원에서 제육볶음으로 거나하게 뒤풀이를 하고 5시간도 넘게 걸려 서울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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