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1월 2일
◆ 산행일정
상봉터미날널06:10)
오색(09:15)
대청봉(11:23)
희운각대피소(12:08)
수렴동산장(14:11)
백담사(15:15)
주차장(16:24)
◆ 산행시간
약 7시간 9분
◆ 후기
무너미고개에서 가야동계곡으로 들어가면 처음에는 길이 없지만 물줄기 흔적을 따라가며 점차 희미한 길을 찾을 수 있다.
등로는 계곡주위의 잡목지대로 희미하게 있으며 계곡을 따라 가기도하는데 돌멩이들이 얹혀있어 길 안내를 한다.
공룡능선의 암봉들을 바라보며 내려가면 봉정암과 오세암으로 갈리는 분기점을 지난다.
점점 수량이 많아지는 계곡을 내려가니 담과 소가 많이 형성되어 있고 물위에 떠있는 단풍잎들은 이리저리 흔들리며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보인다.
왼쪽으로 용아장성의 삐쭉삐쭉한 암봉들을 바라보며 내려가 가야동의 관문인 천왕문을 지난다.
넓어진 계곡을 내려가면 가야동은 끝이나고 수렴동산장에 닿으며 일반등로와 만난다.
수렴동을 지나니 때늦은 단풍만 간간이 보이고 계곡은 벌써부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 산행일정
상봉터미날널06:10)
오색(09:15)
대청봉(11:23)
희운각대피소(12:08)
수렴동산장(14:11)
백담사(15:15)
주차장(16:24)
◆ 산행시간
약 7시간 9분
◆ 후기
무너미고개에서 가야동계곡으로 들어가면 처음에는 길이 없지만 물줄기 흔적을 따라가며 점차 희미한 길을 찾을 수 있다.
등로는 계곡주위의 잡목지대로 희미하게 있으며 계곡을 따라 가기도하는데 돌멩이들이 얹혀있어 길 안내를 한다.
공룡능선의 암봉들을 바라보며 내려가면 봉정암과 오세암으로 갈리는 분기점을 지난다.
점점 수량이 많아지는 계곡을 내려가니 담과 소가 많이 형성되어 있고 물위에 떠있는 단풍잎들은 이리저리 흔들리며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보인다.
왼쪽으로 용아장성의 삐쭉삐쭉한 암봉들을 바라보며 내려가 가야동의 관문인 천왕문을 지난다.
넓어진 계곡을 내려가면 가야동은 끝이나고 수렴동산장에 닿으며 일반등로와 만난다.
수렴동을 지나니 때늦은 단풍만 간간이 보이고 계곡은 벌써부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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