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토)
* 내일 새벽 산행 핑계로 짧게 뛴다.
* 외곽도로 7.0km : 43'38"
* 그래도 땀 좀 흘리고 스트레칭 하니 기분은 좋다.
■4.29(금)
* 서브4한 후배와 술을 마시고 일어나니 컨디션이 별로이다.
전에는 참치회가 좋더만 이제는 그저 그렇구만.
* 실내사이클 65분.
* 런닝이 완전히 젖었다.
개운하기는 하네...
■4.28목)
* 외곽도로 10.6km : 67'30"
* 겨우내 안보이던 국민은행 달림이가 나왔다.
어차피 아는체 안하던 사이이니...
* 좁은 이면도로를 전속력으로 달리며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차가 있다.
뭠춰서 욕을 한바가지...
* 아름다운 정원에서 스트레칭.
■4.26(화)
* 산행으로 양쪽 발등과 발가락에 까진 상처가 생겼다.
런닝화를 신으니 좀 불편하다.
* 외곽도로 10.6km : 66'32"
* 스트레칭을 하니 몸이 풀리며 땀이 줄줄 흐른다.
주말에는 소백산으로...
■4.23(토)
* 늦게 일어나기도 했고 장거리산행을 해야하니 조깅을 짧게 한다.
* 외곽도로 5.85km : 36'26"
* 흐드러지게 봄꽃들이 만개한 정원에서 스트레칭.
내일 암봉인 노적봉을 오를 수 있겠나...?
■4.21(목)
* 또 봄비가 내린다.
조금 남은 봄꽃이 다 질까 봐 염려된다.
* 실내사이클 60분.
* 런닝상의는 땀으로 범벅...
■4.20(수)
* 어제부터 감기 기운이 있더니만 일찍 잤는데도 컨디션이 안좋다.
* 실내사이클 60분.
*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적셔진다.
조깅보다 운동량이 많다는 뜻...
* 갑자기 수입이 떨어지니 계속 직장일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고민에 또 고민...
■4.19(화)
* 선거일은 산에 가고 다음날 작은아버지 상으로 운동을 못했다.
* 외곽도로 10.6km : 67'54"
* 아파트에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였다.
담장에 붙은 하이마트의 코팅지들을 어렵게 제거...
위아래를 고뭇줄로 연결해서 담장으로 올라가 떼어버린다.
* 환한 정원에서 스트레칭...
휴~~운동 좀 열심히 하자!
■4.12(화)
* 외곽도로 8.2km : 64'18"
* 런닝화 한쪽은 밑바닥이 완전히 뜯어졌다.
뛰는데 정말 그쪽 무릎에 신호가 오네...
* 꽃정원에서 스트레칭.
* 감기기운이 있어 컨디션이 안좋다.
들어오자 마자 런닝화는 쓰레기봉투로...
■4.9(토)
* 조금 늦게 일어나 망설이다가 조깅은 포기한다.
* 실내사이클 60분.
* 휴~~땀도 많이 떨어지네...
■4.8(금)
* 실내사이클 61분.
* 좀 세게 탔더니 바지로 땀이 뚝뚝 떨어진다.
* 스트레칭은 안하고 사전투표를 하고 온다.
아직 아침은 날이 쌀쌀하네...
■4.7(목)
* 아침에도 비가 조금씩 내린다.
* 외곽도로 10.6km : 65'21"
* 간밤의 비로 벚꽃들이 많이 떨어졌다.
핀지 얼마 안되는데 아깝구만...
* 정원에서 스트레칭.
벚꽃, 산수유, 목련, 살구나무, 앵두나무, 달맞이꽃...
연중 제일 좋은,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까운 계절이다.
전에는 꽃구경도 많이 다녔건만...
■4.6(수)
* 식목일이다'
온난화로 시기가 너무 늦어 뿌리가 죽기때문에 더 앞당겨야 한다고 하던데...
* 외곽도로 10.6km : 64'02"
* 선거운동 하는 사람들이 아파트 앞에 모여 웅성거리고 있다.
꽃이 만발한 정원에서 땀을 흘리며 스트,레칭.
■4.5(화)
* 또 늦게 일어났네...
* 실내사이클 60분.
* 런닝상의가 땀으로 푹 젖었다.
거실에서 스트레칭...
■4.2(토)
* 외곽도로 10.6km : 64'51"
* 아파트 담장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헬스장 전단지들을 다 떼버린다.
이 헬스장은 망하지도 않나...?
* 봄꽃들이 막 피어나는 정원에서 스트레칭.
아~~기분 좋다.
■4.1(금)
* 술이 덜 깨서 늦게 일어났다.
* 실내사이클 51분.
* 3월은 12일에 127.2km 조깅, 실내사이클 295분 탐.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