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6일 (일요일)
◈ 산행경로
동서울터미널
괴산터미널(06:50-08:35)
교동교(08:56)
칼비봉(09:16)
486봉(09:56)
556봉(10:12)
임도(10:26)
669봉(10:49)
619.3봉(11:08)
669봉(11:26)
신선지맥(12:04)
743봉(12:12)
744.7봉(12:33)
678봉(13:24)
520봉(13:56)
561봉(15:04)
홍두께장고개(15:30)
461봉(15:55)
기룡목재(16:20)
정자전위봉(16:50)
주정산(17:05)
450.7봉(17:13)
임도(17:40)
바람재
406봉(18:32)
광석마을(19:19)
충주터미널(20:07-20:33)
동서울터미널(20:40-22:16)
◈ 도상거리
18km
◈ 산행시간
10시간 23분
◈ 산행기
- 칼비봉
연풍면 복거리 입구인 교동교에서 택시를 내려 전날의 폭우로 사납게 흐르는 쌍천을 건너 40명 이상 단체관광객들만 받는다는 휴양콘도를 지나 작은 시멘트다리를 건너 바로 산으로 붙는다.
울창한 송림 사이의 날 등으로 뚜렷하게 이어지는 산길을 한동안 치고 낡은 삼각점이 박혀있는 칼비봉(336.4m)으로 올라가니 가까운 덕가산은커녕 짙은 황사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축축하게 젖어있는 산길을 지나 험한 암벽을 왼쪽으로 길게 우회해서 힘겹게 다음이나 네이버 지도에 응산으로 표기되어 있는 486봉으로 오르지만 두루뭉술한 정상에는 소나무들만 차있다.
작은 너덜들이 깔려있는 엇비슷한 높이의 봉들을 지나 '지구환경보존운동본부'라는 특이한 이름의 표지기 한 장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나서 582봉을 넘는다.
젖은 낙엽에 미끄러지며 간이화장실이 놓여있는 임도 공사장으로 내려가면 '2014 장연-송덕 임도공사'라 쓰인 작은 나무판들이 서있고 굴삭기들이 먼발치로 보인다.
▲ 교동교에서 바라본 들머리
▲ 교동교
▲ 칼비봉 정상
▲ 암 능
▲ 486봉 정상
▲ 임도
- 744.7봉
임도 오른쪽에서 가파른 절개지로 붙어 말 그대로 오리무중인 숲을 지나 혹시 여기가 응산 아닌가 하며 669봉으로 올라가니 무슨 이름이 붙었는지는 몰라도 만산회의 표지기들이 여럿 걸려있는데 조망은 가려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장연터널을 지나가는 차 소리들이 시끄럽게 들려온다.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잠시 고민 하다가 마가목주 한 컵 마시고 남동쪽으로 꺾어 잡목들을 헤치며 안부로 내려가 능선에서 500 여 미터 떨어져 있는 619.3봉으로 올라가 낙엽들을 여기저기 뒤져도 삼각점은 보이지 않고 '김신원'님의 표지기 한 장만 걸려있다.
허탈해 하며 699봉으로 돌아와 벌목지대로 내려가면 조금씩 황사가 걷히며 신선봉 쪽으로 흐릿하게 조망이 트이지만 기대했던 월악산 영봉은 보이지 않아 아쉬워진다.
아무렇게나 방치된 벌목들을 피해 낙엽들로 미끄러운 된비알을 한동안 치고 힘겹게 송치재로 이어지는 신선지맥과 만나서 8년 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준희님의 나무판이 걸려있는 743봉으로 올라간다.
나뭇가지 사이로 나타나는 박달산을 바라보다 계절의 순리대로 온갖 새순들이 돋아나는 나무들을 보며 오늘의 최고봉인 744.7봉으로 올라 낡은 삼각점을 알현하고 찬 막걸리로 더위를 달랜다.
▲ 699봉 정상
▲ 벌목지대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 744.7봉 정상
- 461봉
완만해진 산길을 한동안 타고 정상이 넙데데한 678봉으로 올라 소조령으로 이어지는 신선지맥 길과 헤어져 소위 주정단맥이 갈라지는 북쪽으로 꺾어 들어간다.
낙엽만이 수북하게 깔려있는 깨끗한 산길을 지나 무심코 남쪽으로 떨어져 내려가다 되돌아와 능선이 서쪽으로 꺾어지는 520봉으로 올라 다시 앉아 쉬지만 갈 길이 멀어 서둘러 배낭을 멘다.
마치 계곡으로 빠지는 듯 안부로 뚝 떨어져 다시 된비알을 지나 538봉을 넘어 벌목지대로 내려가니 다행히 황사가 걷히며 신선봉과 백두대간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첩푸산 너머로 월악산 이 시야에 들어온다.
암 능들을 이리저리 우회해서 넘고 561봉을 지나 부드럽게 이어지는 산길을 한동안 타고 임도가 넘어가는 홍두께장고개로 내려가 가시덤불들을 헤치며 올라가다 시멘트임도와 만난다.
수안보스키장의 시설물들을 보며 높은 통신 탑을 지나 461봉으로 올라가면 시야가 확 트여서 신선지맥과 백두대간의 산줄기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계명지맥과 여러 산봉들이 펼쳐져 감탄사가 나온다.
▲ 벌목지대에서 바라본, 이어지는 능선
▲ 첩푸산
▲ 신선봉과 계명지맥
▲ 홍두께장고개
▲ 461봉에서 바라본 신선봉
▲ 박달산으로 이어지는 신선지맥과 지나온 능선
▲ 당겨본 신선봉과 조령산
▲ 신선봉과 박달산
▲ 첩푸산과 월악산
▲ 계명지맥과 백두대간
- 주정산
거센 바람을 맞으며 신선봉과 박달산 쪽을 눈이 시리게 바라보다 숲으로 들어 더욱 뚜렷해진 산길을 한동안 지나 597번 지방도로의 기룡목재로 떨어져 내려가니 뭔가 저수조 공사를 벌이고 있고 문을 연 식당들도 보인다.
바로 앞의 시멘트계단을 타고 산으로 들어가 무덤가에서 잠시 쉬고 오산마을에서 오는 일반 등산로와 만나서 수많은 케언들을 보며 돌멩이 몇 개를 올려 가족들의 건강과 발전을 빌어본다.
반질반질한 길 따라 정자가 있는 전위봉을 지나 봉수대와 이정표들이 서있는 주정산(440.2m)으로 올라가면 봉수대 안내문이 서있고 작은 정상판이 붙어있지만 빙빙 돌며 헤매도 삼각점은 찾을 수 없다.
정상 이정표와 나무벤치가 놓여있는 450.7봉을 넘어 바로 오산마을로 이어지는 산길을 버리고 북서쪽으로 꺾어 가시덤불들을 헤치며 작은 분홍색 '수종개량' 안내문들이 나무에 붙어있는 능선을 찾아간다.
가시덤불 사이로 흐릿한 족적을 따라가 큰 물통이 서있는 임도로 떨어져 내려가니 뒤로는 박달산과 주월산이 가깝게 보이고 앞으로는 수주팔봉과 대림산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갈 능선도 한눈에 들어온다.
▲ 기룡목재
▲ 무덤에서 바라본 박달산
▲ 주정산 등로
▲ 정자 전위봉
▲ 주정산 봉수대
▲ 주정산 정상
▲ 450.7봉 정상
▲ 임도로 내려가며 바라본 박달산과 주월산
▲ 박달산, 주월산, 옥답산
▲ 주월산, 옥답산, 수주팔봉
-광석마을
전나무들 사이로 간간이 놓여있는 채종원 안내문들을 보며 널찍한 임도를 따라가다 바람재는 어디인지도 모르게 지나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임도를 버리고 산으로 붙는다.
가시덤불 사이로 흐릿하게 이어지는 족적을 찾아 송전탑을 지나고 잡목들을 헤치며 용도 모를 석축을 만나서 406봉으로 올라가면 역시 만산회의 표지기들이 저녁 바람에 휘날린다.
서둘러서 표지기 한 장이 걸려있는 북서쪽 능선을 따라가다 북쪽으로 꺾어 흐릿한 족적을 보며 땅거미가 지기 시작하는 숲을 부지런히 뛰어서 내려간다.
마을의 불빛을 보며 안부쯤에서 왼쪽 사면으로 꺾어 임도처럼 너른 산길을 만나 굴다리로 19번 국도를 건너고 드문드문 불이 켜져 있는 광석마을을 통과해 표시석이 서있는 510번 지방도로가에서 몸단장을 하고 남은 마가목주를 벌컥거린다.
쉬지 않고 목이 쉬어라 짖어대는 동네 견공들과 함께 40여분을 기다려 되돌아 나오는 시내버스를 타고 충주로 들어가 캔 맥주에 소주만 챙겨 바로 출발하는 동서울 행 버스에 오른다.
▲ 임도에서 바라본 마지막 406봉, 뒤는 옥답산과 수주팔봉
▲ 수주팔봉 너머의, 대림산에서 발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당겨본 수주팔봉과 대림산
▲ 주정산과 계명지맥
▲ 송전탑에서 바라본, 신선지맥과 지나온 능선
▲ 406봉 정상
▲ 광석마을
◈ 산행경로
동서울터미널
괴산터미널(06:50-08:35)
교동교(08:56)
칼비봉(09:16)
486봉(09:56)
556봉(10:12)
임도(10:26)
669봉(10:49)
619.3봉(11:08)
669봉(11:26)
신선지맥(12:04)
743봉(12:12)
744.7봉(12:33)
678봉(13:24)
520봉(13:56)
561봉(15:04)
홍두께장고개(15:30)
461봉(15:55)
기룡목재(16:20)
정자전위봉(16:50)
주정산(17:05)
450.7봉(17:13)
임도(17:40)
바람재
406봉(18:32)
광석마을(19:19)
충주터미널(20:07-20:33)
동서울터미널(20:40-22:16)
◈ 도상거리
18km
◈ 산행시간
10시간 23분
◈ 산행기
- 칼비봉
연풍면 복거리 입구인 교동교에서 택시를 내려 전날의 폭우로 사납게 흐르는 쌍천을 건너 40명 이상 단체관광객들만 받는다는 휴양콘도를 지나 작은 시멘트다리를 건너 바로 산으로 붙는다.
울창한 송림 사이의 날 등으로 뚜렷하게 이어지는 산길을 한동안 치고 낡은 삼각점이 박혀있는 칼비봉(336.4m)으로 올라가니 가까운 덕가산은커녕 짙은 황사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축축하게 젖어있는 산길을 지나 험한 암벽을 왼쪽으로 길게 우회해서 힘겹게 다음이나 네이버 지도에 응산으로 표기되어 있는 486봉으로 오르지만 두루뭉술한 정상에는 소나무들만 차있다.
작은 너덜들이 깔려있는 엇비슷한 높이의 봉들을 지나 '지구환경보존운동본부'라는 특이한 이름의 표지기 한 장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나서 582봉을 넘는다.
젖은 낙엽에 미끄러지며 간이화장실이 놓여있는 임도 공사장으로 내려가면 '2014 장연-송덕 임도공사'라 쓰인 작은 나무판들이 서있고 굴삭기들이 먼발치로 보인다.
▲ 교동교에서 바라본 들머리
▲ 교동교
▲ 칼비봉 정상
▲ 암 능
▲ 486봉 정상
▲ 임도
- 744.7봉
임도 오른쪽에서 가파른 절개지로 붙어 말 그대로 오리무중인 숲을 지나 혹시 여기가 응산 아닌가 하며 669봉으로 올라가니 무슨 이름이 붙었는지는 몰라도 만산회의 표지기들이 여럿 걸려있는데 조망은 가려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장연터널을 지나가는 차 소리들이 시끄럽게 들려온다.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잠시 고민 하다가 마가목주 한 컵 마시고 남동쪽으로 꺾어 잡목들을 헤치며 안부로 내려가 능선에서 500 여 미터 떨어져 있는 619.3봉으로 올라가 낙엽들을 여기저기 뒤져도 삼각점은 보이지 않고 '김신원'님의 표지기 한 장만 걸려있다.
허탈해 하며 699봉으로 돌아와 벌목지대로 내려가면 조금씩 황사가 걷히며 신선봉 쪽으로 흐릿하게 조망이 트이지만 기대했던 월악산 영봉은 보이지 않아 아쉬워진다.
아무렇게나 방치된 벌목들을 피해 낙엽들로 미끄러운 된비알을 한동안 치고 힘겹게 송치재로 이어지는 신선지맥과 만나서 8년 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준희님의 나무판이 걸려있는 743봉으로 올라간다.
나뭇가지 사이로 나타나는 박달산을 바라보다 계절의 순리대로 온갖 새순들이 돋아나는 나무들을 보며 오늘의 최고봉인 744.7봉으로 올라 낡은 삼각점을 알현하고 찬 막걸리로 더위를 달랜다.
▲ 699봉 정상
▲ 벌목지대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 744.7봉 정상
- 461봉
완만해진 산길을 한동안 타고 정상이 넙데데한 678봉으로 올라 소조령으로 이어지는 신선지맥 길과 헤어져 소위 주정단맥이 갈라지는 북쪽으로 꺾어 들어간다.
낙엽만이 수북하게 깔려있는 깨끗한 산길을 지나 무심코 남쪽으로 떨어져 내려가다 되돌아와 능선이 서쪽으로 꺾어지는 520봉으로 올라 다시 앉아 쉬지만 갈 길이 멀어 서둘러 배낭을 멘다.
마치 계곡으로 빠지는 듯 안부로 뚝 떨어져 다시 된비알을 지나 538봉을 넘어 벌목지대로 내려가니 다행히 황사가 걷히며 신선봉과 백두대간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첩푸산 너머로 월악산 이 시야에 들어온다.
암 능들을 이리저리 우회해서 넘고 561봉을 지나 부드럽게 이어지는 산길을 한동안 타고 임도가 넘어가는 홍두께장고개로 내려가 가시덤불들을 헤치며 올라가다 시멘트임도와 만난다.
수안보스키장의 시설물들을 보며 높은 통신 탑을 지나 461봉으로 올라가면 시야가 확 트여서 신선지맥과 백두대간의 산줄기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계명지맥과 여러 산봉들이 펼쳐져 감탄사가 나온다.
▲ 벌목지대에서 바라본, 이어지는 능선
▲ 첩푸산
▲ 신선봉과 계명지맥
▲ 홍두께장고개
▲ 461봉에서 바라본 신선봉
▲ 박달산으로 이어지는 신선지맥과 지나온 능선
▲ 당겨본 신선봉과 조령산
▲ 신선봉과 박달산
▲ 첩푸산과 월악산
▲ 계명지맥과 백두대간
- 주정산
거센 바람을 맞으며 신선봉과 박달산 쪽을 눈이 시리게 바라보다 숲으로 들어 더욱 뚜렷해진 산길을 한동안 지나 597번 지방도로의 기룡목재로 떨어져 내려가니 뭔가 저수조 공사를 벌이고 있고 문을 연 식당들도 보인다.
바로 앞의 시멘트계단을 타고 산으로 들어가 무덤가에서 잠시 쉬고 오산마을에서 오는 일반 등산로와 만나서 수많은 케언들을 보며 돌멩이 몇 개를 올려 가족들의 건강과 발전을 빌어본다.
반질반질한 길 따라 정자가 있는 전위봉을 지나 봉수대와 이정표들이 서있는 주정산(440.2m)으로 올라가면 봉수대 안내문이 서있고 작은 정상판이 붙어있지만 빙빙 돌며 헤매도 삼각점은 찾을 수 없다.
정상 이정표와 나무벤치가 놓여있는 450.7봉을 넘어 바로 오산마을로 이어지는 산길을 버리고 북서쪽으로 꺾어 가시덤불들을 헤치며 작은 분홍색 '수종개량' 안내문들이 나무에 붙어있는 능선을 찾아간다.
가시덤불 사이로 흐릿한 족적을 따라가 큰 물통이 서있는 임도로 떨어져 내려가니 뒤로는 박달산과 주월산이 가깝게 보이고 앞으로는 수주팔봉과 대림산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갈 능선도 한눈에 들어온다.
▲ 기룡목재
▲ 무덤에서 바라본 박달산
▲ 주정산 등로
▲ 정자 전위봉
▲ 주정산 봉수대
▲ 주정산 정상
▲ 450.7봉 정상
▲ 임도로 내려가며 바라본 박달산과 주월산
▲ 박달산, 주월산, 옥답산
▲ 주월산, 옥답산, 수주팔봉
-광석마을
전나무들 사이로 간간이 놓여있는 채종원 안내문들을 보며 널찍한 임도를 따라가다 바람재는 어디인지도 모르게 지나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임도를 버리고 산으로 붙는다.
가시덤불 사이로 흐릿하게 이어지는 족적을 찾아 송전탑을 지나고 잡목들을 헤치며 용도 모를 석축을 만나서 406봉으로 올라가면 역시 만산회의 표지기들이 저녁 바람에 휘날린다.
서둘러서 표지기 한 장이 걸려있는 북서쪽 능선을 따라가다 북쪽으로 꺾어 흐릿한 족적을 보며 땅거미가 지기 시작하는 숲을 부지런히 뛰어서 내려간다.
마을의 불빛을 보며 안부쯤에서 왼쪽 사면으로 꺾어 임도처럼 너른 산길을 만나 굴다리로 19번 국도를 건너고 드문드문 불이 켜져 있는 광석마을을 통과해 표시석이 서있는 510번 지방도로가에서 몸단장을 하고 남은 마가목주를 벌컥거린다.
쉬지 않고 목이 쉬어라 짖어대는 동네 견공들과 함께 40여분을 기다려 되돌아 나오는 시내버스를 타고 충주로 들어가 캔 맥주에 소주만 챙겨 바로 출발하는 동서울 행 버스에 오른다.
▲ 임도에서 바라본 마지막 406봉, 뒤는 옥답산과 수주팔봉
▲ 수주팔봉 너머의, 대림산에서 발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당겨본 수주팔봉과 대림산
▲ 주정산과 계명지맥
▲ 송전탑에서 바라본, 신선지맥과 지나온 능선
▲ 406봉 정상
▲ 광석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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