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조깅 이야기 ■07.31(목) * 요새는 자꾸 늦게 일어나지네...? * 외곽도로 10.6km: 54'58" * 빗줄기가 뿌리더니 곧 멈춘다. 에고~~~ 왜 이리 기운이 없는 거야... 땀만 엄청 쑫고 들어온다. ■07.29(화) * 외곽도로 10.6km : 55'19" * 연속산행으로 기운이 없어 천천히 조깅. 아침부터 날이 푹푹 찐다. 땀을 흘리고 스트레칭을 하니 몸.. 조깅 이야기 2011.03.19
6월 조깅 이야기 ■06.27(금) * 외곽도로 8.2km : 42'43" * 내일의 산행을 위해 짧은 조깅. 비는 많이 오지 않을려나? ■06.25(수) * 정말 나가기 싫어 소파에서 개기고 개기다가 독하게 마음을 먹고 나간다. * 외곽도로 8.2km : 43'44" * 왜 이렇게 기운이 없는 거야??? 끊었던 홍삼을 다시 먹든지 해야지, 원~~ 날이 더워서인지 땀이 줄.. 조깅 이야기 2011.03.19
5월 조깅 이야기 ■05.31(토) * 벌써 말일이라...날짜 참 빨리 간다. * 그저께 촛불집회 나갔다 늦게 와 어제는 조깅을 못했더니 종일 몸이 뻑적지근 하다. * 외곽도로 8.2km : 44'43" * 내일 장거리산행을 위해 천천히 짧게 조깅. ■05.29(목) * 어제는 옷까지 입고 나갔다가 비가 너무 많이와 그냥 들어옴. 뛰었으면 미친놈 소리 .. 조깅 이야기 2011.03.19
4월 조깅 이야기 ■04.30(수) * 벌써 말일이다. 시간 참 잘 가네... * 외곽도로 10.5km : 54'31" * 왜이리 꾀가 나는거야...? 천천히 뛰어도 힘이 들고 귀찮아져 2바퀴는 생략. 날이 더워 땀은 많이 난다. ■04.29(화) * 잦은 산행으로 5일만의 조깅이다. 온몸이 까시에 난자 당했지만 뛰는 데엔 상관이 없겠지... * 외곽도로 12.9km : 64'0.. 조깅 이야기 2011.03.19
3월 조깅 이야기 ■03.29(토) * 허구한날 술 먹고 아침에는 못 일어나니 운동을 할 수 없다. 어제도 야등때문에 못뛰고,,, * 눈을 비비며 나가보니 봄비가 축축히 내려온다. 외곽도로 12.9km : 68'28" * 비를 맞으며 천천히 달려본다. 온몸이 젖어 대지를 적시는 빗소리를 들으며 스트레칭 하고 추위에 덜덜 떨며 돌아옴. ■03.25(.. 조깅 이야기 2011.03.19
2월 조깅 이야기 ■02.27(수) * 외곽도로 11.7km : 59'18" * 날이 푹해서 도로의 눈은 다 녹았다. 오늘도 매번 아파트를 도는 4분의 주민과 마주친다. 저분들은 하루도 안 빼고 아침운동 하네... * 오늘도 늦게 일어나 1바퀴는 못 뛰고 스트레칭도 생략. ■02.26(화) * 새벽에 나가보니 아파트가 완전히 雪國이다. * 외곽도로 8.2km : 4.. 조깅 이야기 2011.03.19
2008년 1월 조깅 이야기 ■01.30(수) * 날이 좀 쌀쌀하고 눈발이 날리더니 곧 그친다. * 외곽도로 8.2km : 43'26" * 아이고~~ 왜 이리 기운이 없나? 이틀간 산행의 여파가 아직 있나? * 아침 일찍 집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거의 담배를 물고있다. 몸 망가지는줄 모르고 보약처럼 빨아대고 있으니... ■01.29(화) * 하는 일 없이 세월만 잘가.. 조깅 이야기 2011.03.19
12월 조깅 이야기 ■12.29(토) * 눈이 오리라 예상했지만 약한 빗줄기가 간간히 떨어진다. * 아파트도로 11.7km : 58'36" * 정문앞 지하차도가 완성되어 차들이 다닌다. 이제 밥냄새 풍기던 함바집도 없어지나? * 시내를 안나가서인지 연말연시의 흥청거림을 느끼지 못한다. 올해는 너무 조용히 사네... ■12.27(목) * 오늘도 따뜻.. 조깅 이야기 2011.03.19
11월 조깅 이야기 ■11.29(목) * 이런~~ 또 늦게 일어났네... 갈수록 힘과 의지가 약해지는 듯해 마음이 아프다. * 아파트도로 9.3km : 46'44" * 장거리도 자주 하고 좀 열심히 뛰어보자!!1 ■11.27(화) * 귀찮은 마음에 한동안 거실에 앉아있다 마지 못해 나간다. ^^ 어제보다는 약간 추운 날씨... * 아파트도로 12.9km : 65'52" * 연속 뛰.. 조깅 이야기 2011.03.19
10월 조깅 이야기 ■10.31(수) *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이네... 오늘은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하루종일 나오는 날이다.^^ * 밤에 안 마시던 포도주를 몇잔 마셔서인지 또 늦게 일어났다. 점점 의지가 약해지니 큰일이다. * 아파트도로 8.2km : 41'57" * 30분만에 머리 감고 샤워 하고 밥 먹고 대충 치우고 ...출근! ■10.30(화) * 아파.. 조깅 이야기 201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