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조깅이야기 ■07.31수) * 비는 얼마 안오는데 핑계김에 안나간다. * 실내사이클 60분. * 땀이 엄청 떨어진다. 사이클 탄 이후 제일 많이 땀이 나온듯... * 일요일에도 강원 영서쪽은 비소식이 있던데...? * 7월은 초안산 13일 왕복, 실내사이클 9일 탐. ■07.30(화) * 초안산에서 월계고교와 녹천역 왕복 82분. * .. 조깅 이야기 2013.07.02
6월 조깅이야기 ■06.29(토) * 꼭 나갈려고 마음 먹어서인지 새벽 3시에 눈을 떴다...^^ * 초안산 왕복 77분. * 성안교회에서 돌아옴. 초안산은 완전히 노인들의 왕국... 축구장에서는 일찍부터 시합이 벌어지고 있다. * 휴~오늘, 내일은 또 얼마나 더울까...? 설악 용소골은 물이 말라 아마 어렵지않게 오를 수 .. 조깅 이야기 2013.06.01
5월 조깅이야기 ■05.31(금) * 어제 늦게까지 모임을 했더니 늦게 일어났다. 휴~날이 갈수록 의지가 약해지고 몸도 쳐지니 걱정이다. 초안산 갈 시간은 안되니 자전거라도 탈 수 밖에... * 실내사이클 60분. * 땀 좀 흘리니 기분이 나아지네... 하는 수 없이 내일 산행 가기 전날이라도 조깅을 해야겠다. 그나 .. 조깅 이야기 2013.05.01
4월 조깅이야기 ■04.30(화) * 벌써 말일...참 세월 빨리 간다. * 초안산 왕복 12km : 84min * 진달래와 개나리는 다 지고 산목련도 반은 떨어지고...철쭉만 피기 시작한다. 그러고 보니 조팝꽃도 슬슬 떨어지고 ... 시나브로 봄날은 흘러가는구나. * 이번 주 비슬산 참꽃은 볼만하겠지... 기대를 하며 실내사이클 10.. 조깅 이야기 2013.04.02
3월 조깅이야기 ■03.29(금) * 벌써 3월이 다 갔네... * 실내사이클 52분. * 역시 페달을 세게 돌려야 땀이 줄줄 흐른다. 어제 마신 술도 다 땀으로 배출되고 개운해진다. * 주말 이틀은 꽃소식 들려오는 남도땅으로... ■03.28(목) * 외곽도로 10.6km : 60' (타이머를 못눌렀다.^^) * 이제 긴팔은 덥다. 아직도 조깅 하.. 조깅 이야기 2013.03.05
2월 조깅이야기 ■02.28(목) * 휴~~ 벌써 말일이네... * 외곽도로 8.2km : 45'47" * 완전히 봄날이다. 내일 아침은 비소식이 있으니 우장을 잘 차려 입어야겠다. * 2월은 11일에 96.6km 조깅, 실내사이클 350분 탐. 운동량을 늘려야 하는데...참 한심스럽다. ■02.27(수) * 술 마시고 늦게 잤더니 컨디션이 별로이다. * 실내.. 조깅 이야기 2013.02.01
2013' 1월 조깅이야기 ■01.31(목) * 늦게도 일어나고 귀찮아 안나간다. * 실내사이클 60분. * 주말 이틀도 이렇게 포근하겠나...? 벌써 마지막 날이네... ■01.30(수) * 외곽도로 8.2km : 46'39" * 봄날처럼 푸근하다. 오랫만에 반타이즈를 입으니 몸이 좀 가볍다.^^ 요새는 왜 이리 귀찮나...? 대강 뛰고 들어와 실내사이클 .. 조깅 이야기 2013.01.02
12월 조깅이야기 ■12.29(토) * 외곽도로 8.2km : 46'40" * 오늘도 날은 푸근... 나중에는 껴입은 반팔티도 벗어놓고 조깅. 계속 눈소식이 있던데 산행은 괜찮을까...? ■12.28(금) * 외곽도로 10.6km : 58'45" * 날이 많이 풀렸지만 1시간 가까이 뛰니 몸이 떨린다. 워킹하는 사람 두명뿐...컴컴하고 지겨워 오래 뛰기 힘들.. 조깅 이야기 2012.12.03
11월 조깅이야기 ■11.30(금) * 실내사이클 60분. * 모처럼 땀 좀 흘리니 개운하다. * 그나저니 주말 이틀은 어느 산으로 가나... 태백으로 가나? 보령으로 가나.? ■11.29(목) * 외곽도로 10.6km : 56'16" * 날이 영하로 조금 춥다. 어라~점점 기록이 좋아지네. 조깅이 km당 5분 15초면 괜찮다. 5분 이하로 당기면 굳인데.... 조깅 이야기 2012.11.01
10월 조깅이야기 ■10.30(화) * 외곽도로 10.6km : 59'01" * 과외, 요가, 복싱... 전단지들도 참 많이 붙혀놓는다. 보이는 것은 다 떼버림. * 가로수들은 추색으로 불들고 도로에는 노란 은행잎들이 잔뜩 쌓여있다. 가는 가을을 잡을수는 없겠지... * 팔이 시원치 않아 스트레칭을 못하니 영 몸이 풀리지 않는다. 장.. 조깅 이야기 2012.10.05